제220집: 당당하게 가라 1991년 10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어머님처럼 당당하게 나가라

내가 이 나라에 대해서 충고할 것이 많아요. 충고하게 되면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참고 나오는 거지요. 미국 가 가지고는 그날부터 미국이 망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도 그런 거예요, 이번에. 당당히 말해라 이거예요. 그 7천 명 여성들 가운데는 말이에요, 수상 부인도 있고, 대신들 부인도 수두룩해요. 날라리 패들 전부 다 모인 것입니다. 받아 쳐라! 차 버려라 이거예요. 끈 떨어지면 도로 넘어가기 전에. 그거 보면 어머니가 대담하지요? 여러분들도 어머니 대신 할 수 있지요? 할 수 있어? 이놈의 3형제 잘라 버려야겠구만. 여자한테 질 수 있어요? 아들이 어머니한테 질 수 있나? 안 그래? 그랬다가는 그 집 망해! 말해 봐요. 질 거예요, 이길 수 있어요? 「이길 수 있습니다!」 나 그거 믿겠다구요. 말해봐요. 질 거야, 이길 수 있어? 「이길 수 있습니다!」 눈은 왜 이러고 있노? 눈도 대범해야지.

어머니도 훈련받은 것 아무것도 없지만 나서 가지고 천하를 전부 휘어 쥐어 가지고 치마폭에 품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일족을 품고 돌아올 수 있는 능력자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보냈는데 그걸 못하게 되면 패자의 낙인이 찍히게 되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로 파송된 사람은 앞으로는 한 사람이 모두 네 사람씩으로 짜서 열두 사람까지, 120명까지 하려면 군중 집회를 전체 동원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래 놓고 통일교회에서 그 군 출신 중에 네임밸류가 높은 사람이 대장이 되어 가지고 가서 강연하는 것입니다. 강연하는 데는 간판을 붙이고 나발 불고 전체 군을 아예 흔들어 버리라는 거예요. 이러면서 전부 다 자리잡아 주는 것입니다. 안 간 녀석들은 한이 벌어질 거라구.

선생님이 이제 가나안 복지에 상륙한다 해도 반대가 없지요? 「예.」 자기 고향들이 나를 바라보고 나 따라오려고 그러지, 자기 따라오라고 하게 안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더라도 거기에서 이어받을 전통적 습관성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고향에서 배척받고 떠나갔던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새로운 힘을 가지고 돌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옛날같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7족 앞에 상륙한 것과는 달라요. 이제 평등한 세계에 장자권을 복귀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사탄이 없는 것입니다. 실패해도 타락이 안 온다구요. 부모님이 다 방패막이하고 가려 주게 돼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