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사탄혈통 단절과 이상천국 1997년 10월 3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4 Search Speeches

하늘가의 왕궁권을 출발시켜야

오늘은 제38회 참자녀의 날이에요. 3년을 걸고 전부 다 청산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니 40일 금식하는 이상의 심각한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민을 사랑하고, 만국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품겨 만세에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찾는, 하늘가의 왕궁권을 출발시켜야 할 우리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눈을 보라구요. 소생(눈의 안쪽), 장성(눈의 중앙), 완성(눈의 바깥쪽을 가리키시면서)입니다. 이게 소생이에요. 장성·완성, 3단계입니다. 완성 단계는 중앙에 정착을 해야 돼요. 여러분 가정들이 그러한 싸움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개인들의 가정들, 종족 편성의 가정들,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의 가정들, 세계 편성의 가정들, 하늘 땅 천지의 가정 편성이 중앙에서…. (눈을 가리키시면서) 여기서 시선이 여기서 보이는 거예요, 여기서. 저쪽에서 하늘이 투시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국을 보아 가지고 승리의 영광된 시선을 가지고 천하를 내 품에 품겠다고 할 수 있는 하늘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찾아야 할 때가 눈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 손으로 사탄의 핏줄을 끊어 놓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닦아 준 그 기반을 가지고. 알겠어요? 그래서 메시아 새끼예요. 메시아는 참부모지요?「예.」참부모가 혈족의 주인이에요. 종족의 혈족의 주인, 국가면 국가적 혈족의 주인, 선생님은 세계 왕의 입장에 있으니 세계 혈족의 주인이라구요. 심각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뭐라고 할까, 선생님의 뒤꽁무니에 달라붙은 꼬리표와 같이 아무 것도 모르고 나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탕감이라는 것을 알기나 해요?

그것은 아담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아담이 잘못해서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참부모는 어느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청산지어 가지고 자녀들이 사탄세계에서 불쌍하게 사는 것을 없애야 되는 거예요. 평화의 왕권 앞에 전부 다 기쁘게 모시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효자 되고, 나라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되고, 하늘땅에서 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이 그런 말씀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15주년 기념식에서 말씀한 내용도 그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거 넘어 볼까요, 말까요?「넘겠습니다.」결심하라구요. 각자 결심하라구요. 나는 명령하고 싶지 않아요.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이래 가지고 사탄 혈통을 넘어선 그때에 있어서 처녀 총각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이 반열을 중심삼고 지파 편성이 벌어져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분깃을 나누어 준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국가를 지도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 시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국제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만 되어 가지고 어디 가서 해먹어요? 국제결혼 해야지요? 만국에 통일가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중심 핵들을 배치하기 위한 것이 국제결혼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 출세하는 거예요.

미국 같은 경우에 국제결혼해 가지고 전부 다 파탄되어서 외로워 탄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난봉꾼들이에요. 그런 바람잡이 같은 사람들을 전부 다 충신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그것을 일소해서 가야 할 길로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입니다. 아무리 프리 섹스 난장판이라도 관계없다 이겁니다.

일본도 그래요. 교차결혼한 케이 제이(KJ;한일인협회)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가정은 손자 때부터 국제결혼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전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국제결혼 안 해 줬어요. 아담의 아들딸들이 국제결혼인가? 국내결혼이지. 이제 선생님 앞에 품길 수 있는 국제시대가 왔으니 국제결혼을 허락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