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제9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76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마인" 콘트롤하기 때문- 지치지 않아

여러분, 레버런 문이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을 할 수 있어요? 뭐 마인드 컨트롤이 어떻고 야단들 하지만, 그건 하나님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컨트롤하기 때문에, 내 뜻이라면 하루 이틀이면 지칠텐데 지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불변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마인드를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내일이 없다 이거예요. 일년이고 십년이고 계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의 죄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직선이 안 돼 있고 굴곡이돼 있습니다. 이것을 탕감 법에 의해서 직선이 되게 해야 합니다. 굴곡이돼 있으니 이때는 약해지고 또 올라갈 때는 강해지는 이런 현상이 벌어 집니다. 이것이 직선이 되면 쭉 올라가기 때문에 절대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올라갔다내려갔다 하지요? '어이구, 통일교회 들어와서 3년 됐는데, 환드레이징을 3년 했어. 어이구 이게 뭐야' 이럽니다.

여러분은 얼굴이 야위고 또 피곤해 할는지 모릅니다. 그 대신 무엇이 불어났느냐? 통일교회는 이렇게 넓은 벨베디아 혹은 이스트 가든 같은 방대한 재산이 생겼고 대학과 신문사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동산과 나라가 생겨날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이겁니다. '이것은 내가 했다. 내가 했다. 이거 얼마나 보람있는 일이냐. 10년만 하면 이 나라가 완전히 우리의 힘에 의해 돌아가겠구나.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이래야 됩니다.

10년을 가도 여러분 자신은 별반 변동이 없는 것 같지요? 그러나 세상은 외적으로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이런 작전을 안 했으면…. 지금, 한 3년 동안에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3년 전과 지금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내가 올 때 미국 전체를 움직이는데 본부에서 한 달 쓰는 비용이 2만 불 내지 2만 5천 불이라구요. 지금은 한 달에 2백 5십만 불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됐어요. (박수) 자, 이만 하면 컸어요, 안 컸어요?「컸습니다」3년 후에는 지금의 10배 이상이 될것입니다. 그래야 미국을 움직이지요.

이제 10년쯤 지나게 되면 뉴욕주가 쓰는 예산인 10억 불 이상을 우리 통일교회가 지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일년에 말이예요. 통일교인이 천만 명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일인들 못 하겠느냐 말이예요. 한 사람이 일년에 만 불 벌라고 하면 벌게 돼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한 사람이 한 달에 만 2천 불 돌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수들이 일년 동안 그저 땀 흘리며 벌 돈을 우리는 순식 간에 버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나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밖 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다른 사람은 못 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못 하고 누구도 못 합니다. 소련의 코시킨도 못 하고 브레즈네프도 못 한다 이거 예요. 또, 뭐 독재자 히틀러니 나치스니 야단하지만, 그들도 전부 월급 주고 부려먹었지요. 월급을 받고 부려먹은 패들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 내가 여러분에게 월급 줘요?「아니요」 월급 받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무슨 딕테이터(dictator:독재자)니 무엇이니 하며 야단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다고 내가 돈 쓰는 게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쓰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돈 쓰라고 맡겼다면 전부 쓸데없는 곳에 헛돈 썼겠지만, 내가 쓰게 되면 대학교가 나오고 신문사가 나오고 앞으로는 하나의 나라까지 구할 수 있는, 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환드레이징을 하느라고 수고했는데, 벨베디아, 이스트 가든을 보고 '야, 우리가 수고한 공이구나, 보람이 있다' 이렇게 생각해요? 보람없다고 생각해요?「보람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