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5 Search Speeches

지금은 민족의 고개를 넘어갈 때

그래서 오늘, 1960년대 이전의 사람들은 내가 이런 말을 해도 알아들을 것 같아서 오라고 했어요. 저, 60년대 이후에 온 녀석들도 있네! (웃음) 자, 알겠어요? 「예」 360도, 세계 사방위(四方位)의 사랑을 완성시킨 메시아 커플을 지상세계에 평면적으로 파송했다 ! 자, 그러니 이 메시아 커플이 망할소냐, 승리할소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망할 수 없다 이겁니다.

이 지구성이 천사권 지구성인데 이것이 하늘편권 지구성권 내로 넘어온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가 나쁘다는 말이 사라지면 지구성에는 전부 다 문 아무개를 지지할 수 있는 때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멘」 이게 '똔똔 똔똔(とんとん;엇비슷한)', 조수가 지금 요렇게 오고 있어요. 윤박사도 그럴 것 같소? 윤박사도 가만 보면 멋도 모르면서 들어와서 지금 좋다고 하지, 뭐. (웃음)

그런 사정을 보면 꿈같은 얘기인데 거 선생님이 말하니 그럴 성싶지, 이게 거짓말 아니고 사실인데 사실로 누가 믿겠느냐 이거예요. 다 이거 해 놓고 설명이 딱 맞으니 그거 믿지요. 이래서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시대가 온다면 사탄세계는 이제부터 후퇴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자, 그걸 누가 만들어 놨느냐? 우리 저 김협회장이 만들었느냐, 이협회장이 만들었느냐?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36가정이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입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만들었습니다」 아버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고개를 넘고, 가정의 고개를 넘고, 종족의 고개를 넘고…. 그래서 이거 전부 다 넘는다는 거예요. 넘는 데는 그냥 넘는 게 아니예요. 종족의 고개를 넘게 될 때는 종족을 만들어 가지고야 넘을 수 있지, 그냥은 못 넘어요. 알겠어요? 종족의 고개를 넘으려면 종족을 만들어 가지고 넘어야 돼요, 원칙은. 또 민족의 고개를 넘으려면 민족을 거느려 가지고 넘어야 돼요.

지금 이때가 민족이 넘어갈 때라는 얘기예요, 민족이.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선생님 편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보여요? 이미 넘어갔다구요. 영계에서는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뭐 전부가 넘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전세계가. 영계에서는 넘어가질 못해 야단이지요, 탕감조건들이 걸려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넘어갈 때 영계는 따라가는 거예요. 한 단계 앞서 가요. 이미 국가적 기준은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 기준을 한꺼번에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 고비만 넘게 될 때는 뭐 세계나 국가나….

미국무성에서는 날 쫓아내려고 하더니 요즈음엔…. 내가 올 땐 쫓아내지 않겠다고 패스포트를 주더구만.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내가 볼 때. '이놈의 사탄이가 알긴 아누만' 내 그랬지만 말이예요.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워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내자신 개인이 승리하지 않고는 개인 고개를 못 넘어요. 가정 고개를 넘기 위해선, 가정이 승리하지 못하고선 못 넘어요, 세계적으로.

지금 통일교회는 종족 편성을 지나서 민족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세계에 널려 있는 나라에 이미 메시아를 다 보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메시아의 자리는 그 나라의 주권자를 대동해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자리예요. 그러니까 세계 고개를 넘을 날이 앞으로 멀지 않았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회 3차 7년노정에 있어 1차 7년노정을 지나면 세계의 고개를 넉넉히 넘고도 남을 수 있다구요. 못 넘게 될 때에는 제2회 3차 7년노정, 21년이 연장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