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과학문명과 오늘날의 세계 판도 1987년 05월 20일, 한국 한국티타늄 인천공장 Page #191 Search Speeches

남북 총선거 때-" 북한을 순회하면서 김일성을 녹- 내야 돼

그러면 김일성이가 40일 선거하자고 할 때 우리는 뭘해야 되느냐? 못 해도 천만이 대이동해 가지고 3주일 내에 남한을 일주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차량을 준비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남한의 산업기관을 20일간에 천만은 전부 돌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너희들 40년 속은 기분이 어드래? 미친 자식, 돼먹지 않은 못난 자식들아' 이렇게 들이 까는 거예요. '뭐, 남한이 거지야? 굶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속은 걸 몰라? 한번 속아도 분해서 격투하는 세상인데, 일생 동안 속고도 분한 마음이 없어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야? 김일성 부자가 뭐 어때?' 이러면 한마디도 못 하고 눈이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론적으로 교육을 일주일만 하면 다 돌아간다구요.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남한만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까, 세계 각국으로부터 7천 명의 요원들을 딱 데려다가 북한 선거 때에 가서 쓰윽 후원하는 거예요. 외국인을 통해 만나는 사람마다 '아, 레버런 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북한도 망합니다. 김일성이를 추방해야 됩니다' 이렇게 쓱 나발을 부는 데에 전부 톤을 맞춰야 된다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 김일성이를 녹여 내지 않고는 안 됩니다. 싸움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북한에 얼마만큼 군사훈련이 돼 있느냐? 북한이 정부수립한 것이 1948년 9월이지요, 아마? 그때 정부를 수립해 가지고 6·25남침한 것이 1950년도니까, 몇 달 만이예요? 「1년 8개월요」 저 1년9개월 못 된다구요. 그 기간에 남한의 모든 정보를 알고 미군까지 몰아낼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한 거예요. 이거 알아줘야 돼요. 앉아서 세상 모르고 지금 밥 먹고 산다고 해서, 편하다고 해서 김일성이가 뭐…. 이거 안 된다구요. 배후의 사상적 저변 밑에서 2년도 되지 않은 단시일내에 실제적 능력을 갖추고, 남한을 침공하겠다는 만반의 조직태세를 가지고 일시에 부산까지 내려왔다 이거예요. 이거 알아줘야 됩니다. 미군이 가해 가지고는 뭐, 한국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이렇게 됐지.

그런 그들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준비했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그러니 남한을 샅샅이 안다구요. 그런 사실을 아는 레버런 문이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교육체제로 편제훈련을 얼마나 강력히 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식으로 하지 않는다구요. 뭐 하나님, 하나님 암만 불러보라구요. 하나님 부르다 총탄 맞아 즉살박살을 당하지. (웃음) 그런 무식쟁이 패들, 황당무계한 패들이 뭐 어떻고 저떻고 기도한다고 해 가지고. 뭐 첫째 기도는 '문선생 죽게 해주십시오. 이단괴수가 통일운동하겠다고 합니다' 이랬을 거라. (웃음) 세상에, 밤중 가지고 낮의 세계를 대비하겠어요? 그런 소리 말라 이거예요. 아침이 되면 순식간에 스러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도…. 이건 지탄(티타늄)회사라구요. 지탄회사가 지탄 받아서는 안 되겠다구요. (웃음) 지탄받아서는 안 되겠어요. 환경을 극복해서 전부 환영받는 기수들이 되어야 돼요. 보니, 상판들은 잘생겼는데, 뭐. 앞으로 티타늄회사가 잘되면 신세들이 툭 틔겠다구요. 내가 관상도 볼 줄 아는데 말이예요. 박복하지만 밥술이나 먹을 사람들 수두룩 모였구만. 문사장이 복이 있어서 그렇겠나, 내가 복이 있어서 그렇겠나? (웃음) 문사장이 복이 어디 있어? 납작해 가지고 엽전…. (웃음)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남북통일운동하는 데에 있어서 지탄회사가 지탄받는 패가 되지 말고, 선도적인 책임자가 될 수 있게끔 여기에서 불철주야 노력해서 한푼이라도 벌어 가지고 지프차 한 50대, 100대는 티타늄회사에서 사야 되겠다구요. 왜 보노? 이거 해야 된다구요. 「예」 (웃음)

굶고라도 해야 되겠어요. 결심하면 1988년까지 50대는 살 거라구요. 우리 통일산업이…. 일화에는 지금 3천 3백 개 면에 일화판매소, 영업소를 만들라는 지령을 내렸어요. 이래서 우리 통일교회와 딱 해 놓고 경제와 정신이, 육계와 영계가 딱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장을 확장하기 위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지금 이 청량음료업계가 나 때문에 '아이고 저 청량음료업계의 이단 왕 문선명….' 하고 있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