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3 Search Speeches

참다운 가정 찾기 운동을 거국적으로 벌이자

사모의 심정이 사무쳐 가지고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는 반드시 상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축복가정 160가정을 했으면 그것을 자기가 전부 다 세워 길러 가지고 축복을 해 줬다 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만 그 일가가 내가 가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는 데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 일을 이제부터 거국적으로 하자 이거예요. 그런 일을 함과 동시에 전부 다 일족들, 부모면 부모가….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문씨 한씨가 둘이 아니예요. 하나라구요. 왜 하나냐 하면 말이에요. 문씨에 시집온 어머니가 문씨의 가문을 세울 수 있는 장자도 낳고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그거 갈라놓을 수 있어요? 또, 자기 딸이 시집에 가 가지고도 마찬가지라구요. 딸이 시집가 가지고도 그 집 가문의 장손을 키우고 장손이 잘 되고 못 되는 길잡이 할 수 있는 놀음하니까 마찬가지예요.

나를 중심삼고 좌우 친족을 붙들고 돌아야 됩니다. 좌우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씨, 한씨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전부 다 가지가 얼마나 많아요? 이게 출발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애국 애족하는 가운데 참다운 가정 찾기 운동이 틀림없다는 바람만 불게 된다면 삼천만 민족은 오래 안 가 가지고 그 길에 물리는 것입니다.

새끼 꼴 때 그것이 자꾸 물리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커 가지고 남북이 통일될 수 있고 아시아가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 백의민족까지도 통일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일을 빨리 하기 위해서 국제축복을 해 가지고 아시아 사람들을 세계에 배치해 놓았느니라! 나쁘지 않은 좋은 의미에서…. 아멘. (박수)

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울면서 지었겠어요, 웃으면서 지었겠어요?「웃으면서 지으셨습니다.」좋아서 만들었겠어요, 싫어서 만들었겠어요?「좋아서 만들었습니다.」얼마나 좋아서? 나이 많은 노처녀들이 남들은, 동무들은 다 시집가는데 시집 못 가 가지고 전부 다 꽁지들 따 가지고 말이에요. 할미새 꼬리가 될 수 있게끔 백발이 성성한 노처녀가 있다면 한이 얼마나 많겠어요? '나는 노처녀 되어 가지고 시집 안 가겠다.' 하고 노처녀 되었겠어요, '시집가고 싶다, 싶다!' 하면서도 노처녀 되었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싶다, 싶다!' 하면서도 할 수 없이 그리 되었으니 얼마나 비참해! 그런 노처녀들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구해주기 위해서 통일교회 남자들은 그 불쌍한 누나를 데리고 산다 해도 불평을 하지 않아요. 7년, 8년 누나와 같이 살아요.

남자들, 어때요? 여러분 며느리들도 얻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며느리를 전부 다 7년 위의 색시를 얻어 주면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결혼해 가지고 그 나라 대통령 될 수 있는 손자를 볼 수 있다고 하면 어때요? 누가 알아요? 7대 이상, 한 사람 이상 7남편 이상의 가치의 씨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 남편이 기쁘게 소화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7대 쌍을 중심삼고 복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아들딸들이 나쁜 아들딸 태어나겠어요, 좋은 아들딸이 태어나겠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나쁜 아들을 주겠어요, 좋은 아들을 주겠어요?「좋은 아들을 줍니다.」틀림없이 좋은 아들을 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대하는 그 상대가 무엇인가가 문제가 아니예요. 현재에 대하는 상대적 가치를 얼마만큼 존중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타락한 아담 해와가 쓰레기통에 들어간 것을 다시 꺼내 가지고 전부 다 구해주려 하는 여유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구원섭리를 계속해 온다는 것입니다. '아멘'입니다. 그렇게 사는 불행한 남편이 있지만 감사한다는 그 가정에 불평을 하겠어요? 그러니 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선생님을 보면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기셨습니다.」에이, 남자들이 얘기해야지 여자들이 대답을 왜 해요? 남자들은 선생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못생겼다고 생각해요?「잘생기셨습니다.」잘생긴 남자니까 잘생긴 남자 말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잘 들어야 됩니다.」나쁘게 될 때는 안 들어야 되지만 자기보다 낫다 할 때는 무조건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돼요. 무조건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들어 가지고 나쁠 수 있는 일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