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2 Search Speeches

2000년까지 통일교회의 책임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것은 '쌍간나들, 쌍년…' 이래도 누가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으레 '그렇다' 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얼마나 좋아요? 만년 통일교회의 교주 해먹지 않겠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교주 될 사람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똥개 새끼들, 전부 다 재 묻은 개 똥 묻은 개가 흉본다고 하지만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자기가 세례요한이고 메시아래요. 메시아가 되려면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영계를 통일해서 지상의 세계 싸움 판도를 통일해 가지고 양 세계를 통일하지 않고는 메시아가 안 돼요.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해방시켜 통일하지 않으면 메시아가 못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 새끼나 다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 쌍것들아. 화냥년 되고, 갈보가 되고, 기생이 되고, 바람쟁이가 되어 봄이 되면 아무 새끼들 꿰차고 돌아다니고, 그 따위 수작하게 안 돼 있다구요.

영계가 통일하고 지상의 통일, 양 세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이런 역사를 중심삼고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세계를 통일했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였고, 참부모의 안착시대, 하나님과 더불어 안착시대를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의 모든 공자니, 누구니…. 공자가 내 제자라 했다고 유교에서 야단하고, 예수도 내 발 아래에 있다 했다고 야단이고, 석가모니도 뭐 어떻고, 회회교를 중심삼고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자기 교주를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불경죄로서 사형선고를…. 이놈의 자식, 내가 죽긴, 네가 먼저 죽어. 두고 보라구요, 다 가버리는 거예요. 나는 가 가지고 그들과 싸워 결판지어 가면서 그 놀음을 하는데, 그들은 전부 다 문선생을 찾아오는 수많은 영통인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해요? 이 문선생, 그렇게 허재비가 아니예요, 도깨비가 아니라구요. 과학을 공부하고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은 안다는 거예요.

오늘날 허무맹랑한 그 영계의 사실, 방대한 사실을 다 알지만 얘기를 안 합니다. 전부 다 이론에 맞게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밥을 짓더라도 찰밥같이 만들고 반찬도 이밥에 소고기 반찬 이상 것을 해줘서 입에 살살 녹게 해줘야지, 이 거지새끼들이 먹고 떨어지지 않지요? 거지새끼들 아니에요? 돌아다니면서 뭐, '통일교회 몇 십년 되지. 뭐 40년….' 40년 동안 뭘 했어요? 선생님은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이 놀음하고 있는데, 나라에서 뭘 했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좋아요?「예!」이제부터 매일 같이 방망이로 후려갈길 텐데? 미쳤지. 다 떨어져요, 다 떨어지면 좋겠어요. 내가 나서 가지고 일본 사람에게 하던 대로 교육하게 되면 이제는 어디 가든지 만장이에요, 어느 환경에 가든 만장 할 거예요, 일주일씩 새로 교육해 가지고 딴 사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습관해 돼 가요, 습관화. 습관화가 되면 문제라구요. 한국 사람 김치, 고추장 없으면 안 돼요. 이놈의 습관화를 못 잊어요. 통일교회 믿는 데는 그것이 통일교회 전통이 아니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