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ν•˜λ‚˜λ‹˜μ˜ κΈ°λŒ€ 1987λ…„ 11μ›” 08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24 Search Speeches

이제λŠ" 이 λ‚˜λΌκ°€ 사λž'을 μ€'μ‹¬ν•œ 사상무μž₯을 ν•΄μ•Ό 돼

자, 이런 μ–˜κΈ°λ₯Ό μ™œ ν•˜λŠλƒ? μ„ μƒλ‹˜μ΄ 이런 μ–΄λ €μš΄ 길을 거쳐온 것은 ν•˜λ‚˜λ‹˜μ˜ λ‚˜μ— λŒ€ν•œ κΈ°λŒ€λ₯Ό μ•Œκ³  있기 λ•Œλ¬Έμž…λ‹ˆλ‹€. 가정이 μ–΄λ–»κ²Œ κ°€μ•Ό λ˜λŠ”κ°€λ₯Ό μ•Œκ³ , ν†΅μΌκ΅νšŒλ₯Ό μ–΄λ–»κ²Œ 지도해야 λ˜λŠ”μ§€ μ•„λŠ” μ‚¬λžŒμ΄λΌ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λ§ν•˜μ§€λ₯Ό μ•Šμ•„μš”. 또, λ‚˜λΌλ₯Ό λŒ€ν•œ λ°±μ„±μœΌλ‘œμ„œ κ°€μ•Ό ν•  길을 λ‚΄ μ•„λŠ” μ‚¬λžŒμž…λ‹ˆλ‹€. 남뢁이 κ°ˆλΌμ§„ 이 μ„Έκ³„μ—μ„œ μ–΄λ–»κ²Œ ν•΄μ•Ό λ˜λŠ” κ°€λ₯Ό μ•ˆλ‹€κ΅¬μš”.

κ·Έλž˜μ„œ μ•„κΉŒ κ΅­νšŒμ˜μ› μ–˜κΈ°λ₯Ό ν–ˆμ§€λ§ˆλŠ”, ν†΅μΌκ΅νšŒ ꡐ인듀은 κ΅­νšŒμ˜μ›μ— 좜마 λͺ» ν•©λ‹ˆλ‹€. μ—¬κΈ° μŠΉκ³΅μ—°ν•©μ˜ μ±…μž„μžλ“€μ€ 그럴 거라. 'μ§€κΈˆ κ΅­νšŒμ— λ‚˜κ°€ μΆœμ„Έν•  수 μžˆλŠ” λ°”λžŒμ΄ λΆ€λŠ” 데 μ™œ λ¬Έμ΄μž¬λŠ” μ „λΆ€ λ‹€ λΆ€λ €λ§Œλ¨Ήκ³  λ‚΄ 버렀 두노? 우리 μ „λΆ€ λ‹€ κ΅­νšŒμ˜μ›μ— μΆœλ§ˆν•΄ 가지고 ν•œλ²ˆ 세도λ₯Ό λΆ€λ € 보고 μ§€κΈˆκΉŒμ§€μ˜ μ–΅μšΈν•¨κ³Ό 뢄함을 ν’€κ³  κ·Έλž˜μ•Ό ν•  텐데' 이럴 κ±°λΌκ΅¬μš”. κ·ΈλŸ¬λ‚˜ 그건 λͺ°λΌμ„œ ν•˜λŠ” λ§μž…λ‹ˆλ‹€.

가인 아벨 법이 μžˆμŠ΅λ‹ˆλ‹€. 아벨이 가인을 치면, 세상 μ‚¬λžŒκ°™μ΄ μžκΈ°κ°€ λ‹Ήμ„ λ˜κ² λ‹€κ³  적수 λ˜λŠ” μ‚¬λžŒμ„ 치게 되면 κ±Έλ €μš”. 그래, μΉ˜μ§€ μ•Šκ³  κ°€λ§Œνžˆ 말없이 λ‹€λ…€ 가지고 당선될 μžμ‹  μžˆμ–΄μš”? 그게 λ¬Έμ œμ˜ˆμš”. μ„Έμƒμ‚¬λžŒμ΄ μ•ŒκΈ°μ—λ„ λ¬Έμ΄μž¬κ°€ λ§μž…λ‹ˆλ‹€β€¦. μ•„, λ‚΄κ°€ μ§€κΈˆ λ‹Ήμž₯이라도 당을 λ§Œλ“€ μˆ˜λ„ μžˆμ–΄μš”. μ‚¬ν˜ 이내에 전ꡭ에 μ°© λ§Œλ“€ 수 μžˆλŠ” 힘이 μžˆλŠ” μ‚¬λžŒμž…λ‹ˆλ‹€. κ·Έκ±° λ˜κ² μ–΄μš”, μ•ˆ λ˜κ² μ–΄μš”? γ€Œλ©λ‹ˆλ‹€γ€ μ—¬μžλ“€ 생각해 λ΄μš”. λ˜κ² μ–΄μš”, μ•ˆ λ˜κ² μ–΄μš”? γ€Œλ©λ‹ˆλ‹€γ€ λ‹Ήμž₯에 λ§Œλ“€ 수 μžˆλ‹€κ΅¬μš”. 그런데 μ™œ 당을 μ•ˆ λ§Œλ“€μ–΄μš”? 그건 이 λ‚˜λΌμ˜ λŒ€ν†΅λ Ήμ„ μžμ—°κ΅΄λ³΅μ‹œν‚€κ³  κ°€μ•Ό 할길이 남아 있기 λ•Œλ¬Έμ΄λΌ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이제 λŒ€ν†΅λ Ή ν•  μ‚¬λžŒλ“€μ΄ 문총재λ₯Ό 뒀에 λ‘μ—ˆλ‹€κ°€λŠ” 였래 λͺ» κ°„λ‹€ μ΄κ²λ‹ˆλ‹€. 두고 λ³΄λΌκ΅¬μš”. 문총재λ₯Ό λͺ¨μ‹œκ³  이제 사상무μž₯을 ν•΄μ•Ό λ©λ‹ˆλ‹€. κ·Έ 사상무μž₯은 뭐냐 ν•˜λ©΄ ν•˜λ‚˜λ‹˜μ— λŒ€ν•œ 사상무μž₯μ΄μš”, κ·Έλ‹€μŒμ—λŠ” 인λ₯˜μ— λŒ€ν•œ 사상무μž₯μž…λ‹ˆλ‹€. κ·Έ 사상무μž₯의 κ³¨μžκ°€ 뭐냐 ν•˜λ©΄ μ‚¬λž‘μž…λ‹ˆλ‹€. μ‚¬λž‘μ„ 쀑심삼은 사상무μž₯μ΄μ˜ˆμš”. μ•…λ§ˆλŠ” μš”κ²ƒμ„ 제일 μ‹«μ–΄ν•˜λŠ” κ²λ‹ˆλ‹€.

κ³΅μ‚°μ£Όμ˜λŠ” μœ λ¬Όλ‘ μž…λ‹ˆλ‹€. ν•˜λ‚˜λ‹˜μ„ λΆ€μ •ν•΄μš”. 인λ₯˜λ₯Ό μ „λΆ€ λ‹€ μ‚¬λž‘ μ•ˆ ν•΄μš”. 자기 λ…Έλ™μž 농민을 쀑심삼은 λ…μž¬μ •κΆŒμ„ μ£Όμž₯ν•˜λŠ” κ²ƒμž…λ‹ˆλ‹€. κ·Έ μ™Έ μ‚¬λžŒμ€ μ „λΆ€ λ‹€ λͺ¨κ°€μ§€ 쳐 버렀 가지고 λ°˜λ™ λΆ„μžλ₯Ό μ „λΆ€ λ‹€ μ—†μ•€ μ΄ν›„μ˜ 평화λ₯Ό μ£Όμž₯ν•˜λŠ” κ²λ‹ˆλ‹€. 이듀이 μ£Όμž₯ν•˜λŠ” ν‰ν™”λΌλŠ” 것은 μš°λ¦¬μ™€ λ‹¬λΌμš”. μš°λ¦¬λŠ” 가인 아벨을 ν•˜λ‚˜λ‘œ λ§Œλ“œλŠ” 평화이념인데 κ±°κΈ°λŠ” 아벨을 μ „λΆ€ λ‹€ λͺ¨κ°€μ§€ 쳐 λ²„λ¦¬λŠ” κ²λ‹ˆλ‹€. κ°€μΈλ§Œμ„ 쀑심삼고 μ ˆλŒ€ 볡쒅할 수 μžˆλŠ” ν™˜κ²½μ—μ„œ, 일방적인 μž…μž₯μ—μ„œ 평화논리λ₯Ό μ£Όμž₯ν•˜λŠ” κ²ƒμž…λ‹ˆλ‹€. μ•Œκ² μ–΄μš”, 무슨 말인지? γ€Œμ˜ˆγ€ λͺ»λ‚œ μ‚¬λžŒ λͺ¨μ–‘μœΌλ‘œ λ’€λ₯Ό λ”°λΌκ°€λ©΄μ„œ μ „λΆ€ λ‹€ κ·Έλ•Œλ₯Όβ€¦. μ§€κΈˆμ΄ κ·Έλ•Œμ˜ˆμš”. μ§€κΈˆ λ•Œκ°€ 그런 λ•ŒλΌκ΅¬μš”. λŒμ•„μ„€ λ•ŒλΌκ΅¬μš”.

κ·Έλž˜μ„œ μ§€κΈˆ 이번의 κ΅­νšŒμ˜μ›λ“€μ„ μš°λ¦¬κ°€ λ°€μ–΄μ£ΌλŠ” κ²λ‹ˆλ‹€. λ°€μ–΄μ£ΌλŠ” 데 ν•˜λŠ˜ μ•žμ— μ„œμ•½ν•˜λΌ μ΄κ²λ‹ˆλ‹€. μŠΉκ³΅μš”μ›μ΄ 되고 문총재의 사상을 생λͺ…κ³Ό μž¬μ‚°μ΄λ‚˜ κ΅­νšŒμ˜μ›λ³΄λ‹€ 더 μ‘΄μ€‘μ‹œν•˜κ³  남뢁톡일을 μœ„ν•΄μ„œλŠ” 자기의 μΌλŒ€, 일쑱이라도 ν¬μƒμ‹œν‚€κ² λ‹€, 그런 κ²°μ˜κ°€ μžˆλŠ” μ‚¬λžŒμ΄ μ•„λ‹ˆκ³ λŠ” μ•ˆ λ©λ‹ˆλ‹€. 일쑱을 ν¬μƒμ‹œμΌœμ•Ό λΌμš”, λˆ„κ΅¬μ™€ 같이? μ„ μƒλ‹˜κ³Ό 같이. κ·Έλ‹€μŒμ—λŠ” λˆ„κ΅¬μ™€ 같이? ν†΅μΌκ΅νšŒ 식ꡬ와 같이. (μ›ƒμŒ) μ™œ μ›ƒμ–΄μš”? μ„ μƒλ‹˜κ³Ό 같이 κ·Έλ‹€μŒμ—λŠ” 뭐라ꡬ? μ„ μƒλ‹˜κ³Ό 같이 κ·Έ λ‹€μŒμ—λŠ” ν†΅μΌκ΅νšŒμ˜ 뭐라ꡬ? γ€Œμ‹κ΅¬μ™€ 같이」 식ꡬ와 같이. 그것은 λ­μ˜ˆμš”? 일쑱을 ν¬μƒμ‹œμΌœμ•Ό λΌ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