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집: 축복가정의 가치 1971년 08월 15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37 Search Speeches

예수님보다 나아야 할 축복가정

이제는 대한민국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지요?「예」 이제 그야 말로 예스냐, 노냐를 결정할 때가 왔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는 받게 드리느냐, 못 받게 드리느냐 두 가지뿐입니다. 지금은 이것 아니면 저것,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해야 되는 때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총각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정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아내를 가진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그런 아내가 없으면 여러분이 선생님과 관계맺을 수 있어요? 아담의 자리, 다시 말하면 예수보다 나은 자리에 서지도 못하고, 완성한 천사장 자리에도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런 아내가 있기 때문에, 아들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내를 잘 모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들딸에게는 전통적 사상을 바로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 가치는 여러분의 몸뚱이를 백 개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아내는 아들 백 명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실감이 날 것입니다. 천 개 만개 주고도 살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적이고 천주사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잘만 풀고 넘어가는 날에는 세계가 그 사람, 그 가정의 세계가 되는 것이요, 나라가 그 사람 그 가정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청평땅을 우리 땅이라고 하지요?「예」 그게 왜 여러분 땅이예요? 여러분들이 그 땅 살 때 돈을 보탰습니까? 왜 여러분 거예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사상의 골자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이면 참부모의 것은 누구 것입니까? 아들 딸의 것. 즉 여러분 것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하면 천사장 복귀, 해와 복귀, 아담 복귀의 탕감 노정을 전부 다 거쳐야 되는데, '그건 난 싫어, 그저 참부모밖에 몰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부랑자, 불효자입니다. 아벨과 화합하여 순리적인 과정을 전부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뜻을 자기 생명보다 귀히 여기고, 그 귀한 가치를 상속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여러분은 이번 기회에 축복가정의 가치를 잘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잘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예수보다 나아야 됩니다. 축복가정은 그런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하는 녹음이 안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