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우리의 맹세 1982년 1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2 Search Speeches

하늘나라 백성임을 자'하자

그다음에 자랑이 뭐라구? 「백성이요」 백성. 못사는 사람 도와줘야 합니다.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돕고, 미국을 통해서 굶어 죽는 아시아 사람, 불쌍한 인도 같은 데를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 한나라 사람이예요. 이 세계 사람들은 한나라 사람들이예요. 미국 사람이 미국 국민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늘나라 사람이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더 강하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지금 한국이 비참한 자리에 있는데 여기서 후원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한국에 도와주면 한국 백성이 날 찬양하며 좋아할 것을 알지만, 한국은 안 도와주고 미국 와서 이러고 있다구요. 왜? 미국은 세계로 향할 수 있는 더 높은 차원의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여러분들은 미국 국민으로서 미국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세계를 사랑하니 매우 큰일을 하는 거지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여러분의 국민이 원하는 거다 이거예요. 여러분 나라의 전통이 원하는 것이 아니냐. 자, 그렇게 해서 미국이 나빠지느냐 이거예요. 「아니요」

지금 뭐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는 게 자기 나라만 생각하고 세계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미국이 세계를 위해서 할 때는 환영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뭐가 나빠요? 내가 이런 걸 깨우쳐 주기 위해서 이 나라에서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돈 버는 건 세계를 위해서 쓴다구요. 미국에서 돈을 벌었어도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걸 하나님이 싫다고 그러겠어요? 하나님도 원하는 거예요. 미국이 희망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길을 따라야지요. 이 길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 싫어하겠어요? 아니라구요. 싫어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마약 먹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 먹어요? 프리 섹스는 왜 해요? 그거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우리 무니는 마약을 안 먹고, 프리 섹스를 안 하고, 호모섹스를 안 하고 세계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걸 좋아한다구요. 그게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왜 그거 제일 싫어 하느냐? 사탄나라가 완전히 깨지기 때문입니다. 자,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더 원한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놀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