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문씨 종친으로서의 책임을 하자 1998년 03월 0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91 Search Speeches

군 장학회를 만"자

이번에 그래요.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이 내 고향이에요. 10년 전에 1억 원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장학회를 만들었어요. 10년이 되니까 지금 한 4백 명의 장학생을 냈습니다. 그것이 1억이었는데, 지금은 8억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면 중에 대한민국이의 1등 되는 면이 어디냐? 북청입니다. 옛날에 물장사하던 사람들이 다 공부시키는 거예요. 제일이라 이거예요. 20억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돈을 몇 사람이 냈느냐고 했더니 혼자 사는 부자가 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 장학회 말고 군 장학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뜻 있는 사람한테 협박 공갈하지 말고 이렇게 이렇게 후원하고 역사해 가지고 이렇게 나왔으니 당신들 면 책임보다도 군 책임하고 도 책임을 하겠으면 여기에 자원을 해서 면에서 군 장학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5억 원을 해오라고 했어요. 현찰로 누가 5억 원이 있어요? 그러니 사인해서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그걸 내가 믿어서 3억을 중심삼아서 15억을 장학금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이것이 군장학회에서 도까지 모여라 이거예요. 평안북도가 하면 내가 50 억을 낼지 5백 억을 낼지 모르지요.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학교재단에 집어넣어서 장학생 학교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평안북도를 중심삼고 전국에 있어서 잘났다는 도, 경상도 패들, 도적놈의 새끼들! 이 놈의 새끼들한테 반협박을 해서라도 전부 다 지지 않게 내라 이거예요. 이북을 대표한 평안북도도 이렇게 내는데 남한에서 뭘 해먹은 녀석들은 3배 이상 내라 이거예요. 나 할 수 있다구요. 모아서 들이 까 버리는 것입니다.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적 장학금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그래서 북한 사람들, 자기 부모들이 교육을 못 시키니 내가 대학을 만들어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순결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선문대학에 여자 총장을 세웠습니다. 그런 소문을 들었지요? 종합대학에 여자 총장이 처음입니다. 왜? 순결대학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종합대학의 총장이 됐기 때문에 여자 대학교의 총장을 끌어오는 것은 문제없어요. 모든 면에서, 이론적인 면에서 사상적인 면에서 설득을 다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여자들을 하루 저녁에 다 때려잡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내로라하는 여자를 30분 안에 종새끼로 만들었습니다. '너 이런 여자지?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한 거예요. 내가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거기 사무국에 들어와서 밥 먹으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제주도를 누가 알아줘요? 따라지입니다. 이놈의 것을 내가 정성들여서 국제적인 수준에 맞게 개발했던 것을 잘났다고 큰소리하며 문총재를 반대하더니, 제일 좋은 땅을 쓰레기통, 공해 나오는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도에도 맞지 않게 해놓고 거기에 이제 와서 문총재를 들어오라구요? ?! 침 뱉어 버린 것입니다. 요전에 와서 '아이구, 아이구!' 이러고 있어요.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습니다. 제주도를 수렵도로 만들어라 이거예요. 내가 사시장철 몇만 명씩 동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제주도 사람은 뭘 해요? 꿩을 길러 가지고 팔자 이거예요. 또, 산돼지를 길러서 팔고 사슴을 길러서 팔자 이거예요. 여기서 분할해 가지고 계절 따라서 사슴 잡을 때는 몇백 마리를 풀어놓아서 사냥하는 것입니다. 곰까지 길러서 사냥할 수 있는 거예요, 한라산을 중심삼고. 그런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내가 회사를 만들어서 돈 먹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 큰 기업체를 7조원을 받고 팔았는데 1년에 순이익이 2천7백억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몇 분의 1이에요? 문총재는 백 퍼센트 현금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집을 팔라고 하면 집을 팝니다. 임자들은 통일교회에 비하면 어림도 없어요. 내가 팔라고 하면 팔아요. 저금 통장을 가지고 오라면 재까닥 가지고 와요. 땅을 팔라고 하면 팔아요. 지금까지 그들이 테스트해 왔어요. 부모님이 하는 말대로 해서는 손해 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에 공증된 평가입니다. 돈이 있으면 우리 은행에 갖다 넣으려고 그래요. 여기 한국, 3백 억에 팔려 넘어가는 불쌍한 한국을 내가 동정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