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부활의 한계 1977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1 Search Speeches

만물을 복귀하고 자녀를 찾은 후-야 축복받을 수 있어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경제활동을 안하면 안 된다구요. 이게 결론이예요. 그래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 미국이 야단하고 전부 다…. 야단하더라도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자, 구약시대의 대표인 유대교가 반대하지요, 신약시대의 대표인 기독교가 반대하는 거예요. 이들이 반대하니 한꺼번에 다, 7년 동안에 다해야 돼요, 7년 동안에. 유대교가 반대 안 하고, 기독교가 반대 안 하면 우리가 돈을 벌어서 뭘해요? 전도해서 뭘해요,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 반대하니까 이것이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다시 하려니까, 수습하려니까, 한꺼번에 다 하려니까….

이것은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세계적으로 반대받는 거예요. 통일교회 환드레이징을 반대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도하는 것도 아들딸 빼앗아 간다고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지요.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레버런 문을 뭐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고 하다니. 아이고, 내가 어머니 아버지인데….' 이런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환드레이징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됩니다」 공장 만들어 공장에 가서 일하면 좋잖아요, 월급 받으면? 그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전체 사람들이 안 주려고 하는 것을 빼앗아 와야지요. 복귀해야지요. 안 주려고 하는 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제물을 드리게 될 때 제물을 받게 된다면 그 제물의 혜택은 백성이 받고, 그 나라가 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돈을 버는 데에는 눈물이 젖어 있고, 땀이 젖어 있고, 심정이 어려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사탄세계와 다르다구요. 사탄세계에서는 돈을 보면 자기 돈으로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 전부 다…. 자, 그렇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다음에 우리 복귀노정이 뭐예요? 아담가정 복귀지요? 노아 때도 아담가정 여덟 식구 복귀거든요. 예수님 때도 예수님과 세 세자가 결혼하게 되면 여덟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 원칙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 천사장 복귀, 세 아들 복귀를 해야 되니 이 세 아들을 전도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아담이 잃어버렸으니 아담 대신 찾아와야 아담보다 나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도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물질과 자녀를 찾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하나님 앞에 들여 놓은 후에야 그것을 다시 받아 가지고 내가 축복의 자리에,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복귀 역사예요. 내가 부부가 되어 가지고, 자녀가 되어 가지고 만물을 갖추러 가지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완전히 갖추어 몽땅 바치는 생활을 해야 몽땅 천국갈 수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생동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은 왜 결혼해야 되느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왜 그게 필요하냐? 그러한 사랑의 동기가 충만한 것이 영계예요. 영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그러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져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련하기 위해서. 알겠어요? 이걸 못 느끼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자, 결혼하고 싶어요?「예」이게 뭐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무슨 부활이예요, 무슨 부활? 내 물건,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것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주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길러야 된다구요. '나'라는 것은, 부부라는 것은 자기 둘의 부부가 아니예요. 하늘땅을 대표한 부부라는 거예요. 내가 가는 데는 아들딸도 가고, 만물도 가고, 하나님도 어디나 따라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는 인간으로서 이 우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승리자가 되었느니라' 할 때, 하나님이 '오냐, 그렇다. 너 승리했기 때문에 내사랑을 선물로 주노라' 이런다는 거예요.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체 부활을 이루었기 때문에 해방이 필요 없는 사람이 된다 이거예요. 어디 영계를 가나, 지상 어디에 가나, 왕궁에 가나,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나 하나님을 타나 아무리 해도…. (웃음) 그와 더불어 우리는 세계를 전부 다 끌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 사상이라구요. 그래야 하나님도 부활한다는 거예요. 타락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자리를 원치 않는다구요. 하나님도 그걸 원치 않는다구요. 구원이 필요없는 완성의 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부활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