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문총재가 이룬 것은 기적 '의 기적

이제 내가 비행기를 한 대 사 가지고…. 우리 비행장을 하나 닦으면 좋겠다구요. 그 비행기를 내가 사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사 드려야 되겠어요?

「저희들이 사드려야 됩니다. 」 이번에 3만쌍 결혼해 준 다음에 선생님한테 트로피 하나 갖다 놓고는 아무 선물이 없어요? (웃음) 곽정환은 뭐 했어요?

「자기들이 각자 헌금했습니다. 」 나는 헌금 봉투 하나 안 받았다구! 비행기 안 사줘? 그거 한번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곽정환, 헌금을 얼마씩 했나? 「어머님이 알고 계십니다. (곽정환)」 아버지도 모르는데, 어머니가 어떻게 아나? 어머니가 주인인가? 「어머님을 통해서 드려야…. 」 나 안 받았어! 어머니가 받았으면 전부 다 나한테 보고하는데, 나 보고 못 받았다구! 「다른 데 쓰셨는지도…. 」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에 있어? 임자의 집은 그래? 임자의 집은 아내가 돈을 받아 가지고 마음대로 쓰게 되어 있어? 「아버님이 쓰신 것 같은데요. 」 내가 어디에 썼나? 나는 모른다구! (웃음)

결혼 비용을 가지고 유물을 남기려고 하지 써버리지 않습니다. 역사의 유물로서 남겨야 됩니다. 트로피 하나만 남겨 놓을 거예요? 「잘못했습니다. 」 다시 생각해 봐! 「예. 」 망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말이에요. 백두산 길 옆의 돌을 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만년 살 수 있게끔 기념물을 지었다고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죽고 난 후에 노루라도 갖다 놓고 기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 해 봤나?

3만쌍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다 조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총재가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다 소문났지요? 「예. 」 그러니까 메시아도 선포를 할 만하다 그거예요. 메시아쯤 되기 때문에, 구세주쯤 되기 때문에 한 거라구요. 예수가 그런 놀음을 했어요? 물 위나 걸어 다니고…. 물 위에 걸어 다녀서 뭘 해요? 얼마나 비참하면 물 위를 걸어요? 배가 없어서 걸어 다녔지! 배를 탈 줄 모르니까…. 배가 있는데, 그러고 다니면 미친 녀석이지요. (웃음)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문총재가 이룬 것은 어떠냐? 기적 중의 이런 기적이 없습니다. 5천 명에게 떡을 먹이고 뭐 했다고 하는데, 우리도 초대교회 때는 별의별 일을 다 했다구요. 떡도 만들어 먹고 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다가는 통일교회가 도깨비가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론적인 기준에서 전부 다 정리해 주고 지금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도 세상의 누구보다 더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거 믿고 나가서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병든 사람들을 고쳐다가 모아 가지고 뭘 하겠어요? 똑똑한 청년 남녀들도 쓰기가 바쁜데…. 안 그래요? 여기는 천재적인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얼굴이 못생긴 사람은 못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일본에 가 봐도 일본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일본 새끼들과 달라요. 일본 새끼, 쌔끼가 아니고 새끼예요. 아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어떻게나 잘났는지! 이요한 목사도 그거 느끼지? 「예. 」 세상 사람들은 조그만한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얼마나 잘났던지! 누구를 닮아서 잘났어요? 「참부모님을 닮아서 잘났습니다. 」 기분좋은 말이구만! 선생님을 닮기야 닮았지요. 눈, 코, 입, 귀는 다 있으니까 다 마찬가지라구요. 닮기야 닮았지요. (웃음) 불란서에 가나, 소련에 가나 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