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한일 국제결혼의 의의 1988년 10월 31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73 Search Speeches

교체하고 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민주주의 세계, 공산주의 세계가 교체되어서 지금 쇠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준에 의해서 통일교회의 가인 아벨의 복귀원칙에 있어서 장자권 복귀…. 장자는 오른쪽에, 차자는 왼쪽에, 수직선상에 서서 수직인 하나님의 본래의 사랑에…. 세계적이라구요. 그것이 이러한 세계의 끝이라면 아무리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이 넓은 세계, 방법이 없습니다. 원래의 출발점, 원형의 세계를…. 그러므로 참자녀라든가 참부모라든가 참하나님이라든가 참사랑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 것은 멋있다구요. 멋있어요. 그 발표는 세계적인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여 볼 때 지금까지 일본이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일본을 한국과 비교한다면 여러 가지 면에서 오른쪽입니다. 일본이 지나쳐서 아시아의 맹주로서…. 지금 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지요? 언젠가 한국인이 오른쪽이 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지요? 차 던져 버리겠어요, 복종하겠어요? 「복종합니다」 일본이 복종한다는 원칙 없잖아요. 어디에 있어요? 천황에 있는가, 총리에 있는가, 각료에 있는가, 막료에 있는가, 회사의 법규에 있는가? 없잖아요. 없기 때문에 일본의 통일교회가 필요합니다. 알았어요? 「예」

한국이 일본 통일교회의 아벨입니다. 그러므로 아벨이 장자권을 돌려서 끌어당깁니다. 어디에 가느냐? 한국과 일본을 비교할 때에 한국은 아벨입니다. 아담이 아벨이지요? 장자지요? 먼저 나왔지요? 여자는 뼈에서 만들어졌지요? 되돌아온다구요. 그러한 국가적 차원에 살고, 거기에서 교체합니다. 그러면 끝장입니다. 일본의 천황도 반대할 수 없으며, 수상도 법무대신도 검사도 판사도 아무리 눈을 둥그렇게 하더라도 깨부실 힘이 없습니다. 이미 해 버렸습니다. 해 버린 거예요, 해 버리지 않은 거예요? 대답하라구요. 해 버렸는가, 해 버리지 않았는가? 「해 버렸습니다」 해 버렸다구요.

그 전통의 배후에서 얼마만큼의 희생을 치렀는가 하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선생님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생애를 통하여 체득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기억해 두십시오. 「예」 수백만 년의 그 한 점이 나타난다면, 천지와 함께 얼마만큼 바라고 있는가? 그것을 사모하고 구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눈물과 피를 흘리고 희생의 제단을 이어 왔을 것인가? 그것을 정면으로 합치는 순간, 이것은 좀처럼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어도 안 되고, 이렇게 되어도 안 되고, 또 이렇게 되어도 안 됩니다. 꼭 정면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수직을, 이러한 수직선에 똑바로 연결한 것과 같습니다.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꼭 수직으로 그 선에 맞추는 것이 원래의 이상향입니다. 심정의 세계로 되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한 최고의 목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참부모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며 아담 해와, 만민, 우익 좌익 모두가 이것에 의하여 연결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세계, 공산주의 세계가 원하는 이상적인, 본향의 땅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편 이것을 잃었을 경우에는 당신의 일족의 체면이…. 알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대표로 선택되어서 그 증서를 받아 보면 그는 하늘의 소명자인 것입니다. 그 소명에 의해 징병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다해야만, 그것을 이루어야만 실적의 기대에 서는데 그것은 소명을 받은 사람의 책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소명되어진 역사에 표적에 선 자기 자신이…. 부러움을 받아 기뻐하며 머리를 숙이는 성스러운 우리들 씨족의 성스러운 천적 조상들도 숭배할 정도로 캄캄한 밤에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같이 존귀한 것입니다, 생각해 본다면. 그 한 쌍의 보석으로 맞이하고 싶은 것이 여러분들입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의 바램인 것입니다. 일본열도의 바램이기도 하고 세계의 바램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심각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