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4 Search Speeches

우리가 가지고 있" 기술 수준

그래, 이제까지 세계의 모든 과학기술의 전문화, 전자 분야라든가 기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을 우습게 알았어요. 이번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외국으로 전부 방송하는 방송센터가 있었다구요. 무슨 센터? 메인 프러스 센터(Main Press Center)인데 말이지요, 거기에 한국이 전자분야에서 사용한 개발품이 여기 CBS, 무슨 저 일본의 뭣인가? 일본의 NHK, 여기에 없는 개발품을 쓰기 때문에 세계 모든 방송 책임자들이 놀라자빠졌어요. 한국이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우습게 알았다는 거예요. 저 일본하고 미국이 자기들이 못한 것, 자기들한테 없는 것을 개발한 것을 보고….

자, 그것이 우리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일본에는 전자, 이 전부 다 오토메이션 전자 시스템에서는 화낙이라는 것이 제일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낙인데 그 화낙에서 큰 기계를 자동 설치해 가지고 작동하는 이 전자 분야를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이거 수년 전에 만들어서 자랑했는데 통일산업이 이번에 그 이상의 것을 개발해 가지고 갖다 이것을 전시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전체 기계 공업계가 아주 `악' 소리를 했어요, 이럴 수 있느냐고. (박수)

이것은 선생님이 벌써 15년 전부터 창설했어요. 그건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저 내가 그전에 영국 가니까 무슨 저 뭣인가? 하워드라는 공장, 큰 기계 공장들을 전부 다 가 보게 될 때 말이예요, 아주 뭐 자랑할 때는 자기가 한국에서 온 손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다 만들어 쓰고 있는데 척 자랑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얼마 안 가면 내가 인수해, 이거. 독일 가서 볼 때 전부 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우스워서 웃고 있는데 말이예요.

독일에는 기계 만드는 사람이 장래에 전자하고 이게 합해 가지고 오토메이션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지도 않더라구요. 야, 이놈의 자식! 뭐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야, 이 자식들아 너희들은 질 줄 알아라! 그러고 웃고 다닌 것이 생각 난다구요. 완전히 그거 전부 다 지금 낙후되었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아, 종교지도자가 이 최고의 기술계에 말이예요, 기계기술하고 말이야, 전자기술을…. 그거 무엇에 필요한 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저 이 독일에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은 최고의 자동차 라인 생산, 벤츠하고 BMW 그 공장 시스템을 전부 다 만들어 준 공장이예요. 요 몇 년 전까지 정부가 관리해 가지고 이것, 기술 지도하는 것을 안 놓으려고 했다구요. 그런데 몇년 전에 그걸 인수한 주인이 이 레버런 문은 아무 죄없는데, 양심적으로 들어 보니 독일 살려주고 다 이러는데 어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자기 동생 불러 가지고 `이 공장을 만일에 네가 어떻게든 팔게 될 때는 레버런 문한테 팔아 다오' 하고 유언을 하고 한 몇 개월 만에 죽었구만. 계약 다 해 놓고 나서 킥―.

하나님은 어디서나 역사하신다구요. 신비한 방법으로, 만사 그렇게 다 일하시는 거예요. 그러니 열심히 일하라구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하나님이 즉각 영계를 동원하신다구요. 하라구요. 선생님이 일생 그렇게 살아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