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이상과 실천 1977년 01월 03일, 미국 시카고 Page #241 Search Speeches

인간은 하나님을 꿈으로 알고 하나님은 인간을 꿈으로 안다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나빠하는 거예요?「좋아해요」(웃음) 우리 어머니 기분나빠 죽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웃음) 그러면 세상에 일등 간다는 그런 미인이 와 가지고, 밤에 봐도 미인이요, 꿈에 봐도 미인이요, 꺼꾸로 봐도 미인이요, 옆으로 봐도 미인이요, 변소에 가서 힘을 주는 것을 봐도 미인인 그런 일등등등등등 미인이 와 가지고 살랑살랑하면서 서비스를 잘하고 뭐 이렇게 무엇을 먹여 주면서‘내가 당신 앞에 희생적인 봉사를 하고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될 터이니 통일교회 다 집어치우고 나하고 한번 살아봅시다’그러면 그러겠어요?「아니요」(웃음)

세상의 돈도 안 되고 미인도 안 되면, 그다음에 호령하게 되면 천하가‘예이’할 수 있는 권력을 준다 하면 어때요?‘레버런 문, 뭐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 가지고 어디를 가도 손가락질을 받는데 그런 것 다 집어치우고 이거 한번 해보지. 윅- 하면 세상이 다 왔다갔다 하게 할 수 있는데 이거 한번 바꿔 보면 어때?’하면 그것하고 바꾸겠어요?「안 바꿉니다」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 자리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 여러분들은 한 가지만 알아요. 여러분들은 밥 먹고 환드레이징이나 하면서 피넛이나 팔고 그러면 다 끝나지만, 선생님은 그것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얼마나 복잡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120개 국에서 매일같이 들어오는 보고를 들으면 좋은 것보다 나쁜 보고가 많고,‘뭐 누가 죽었다. 큰일났다. 형무소에 들어갔다. 공산당하고 싸운다. 뭐 어떻다. 뭐 돈이 없다’는…. 매일같이 복잡한 보고와 제일 기가 막히는 보고만 받고 있다구요, 좋은 의미가 아니라 나쁜 의미의 보고를 말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독일에 가면 독일 남자가 있고 일본에 가면 일본 남자가 있고 미국에 가면 미국 남자가 있는데,‘그 독일 남자, 일본 남자, 미국 남자 나하고 상관없다. 나 모른다’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에게 하라고 하면 아마 소리도 없이 도망가 버릴 거예요. (웃음) 또, 여러분들 모르게 영적으로 사탄이 공격해 들어와요. 여러분들 사탄의 공격 알아요? 「모릅니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러운 것은 여러분들이예요. 여러분들이 부럽다구요,‘야 저거 얼마나 좋겠나?’하고, 여러분들은 그럴 거라구요.‘아- 선생님이 부럽다’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이상하다구요. 꺼꾸로 되어 있다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그래요」 그게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높은 하나님은 인간을 꿈으로 알고 낮은 인간은 하나님을 꿈으로 알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인 앞에 네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아, 내 꿈은 우리 선생님하고 같이 살고, 우리 선생님 자주 만나면 좋겠다’할 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실이예요?「예」 사실이 아니예요!「사실입니다!」(박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힘들어도 여러분들을 찾아 보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불쌍해서 찾아가 보는 것이 선생님의 꿈이라구요.‘이것들이 뭐하나?’하며, 비가 오면‘아이구, 시카고 지역은 그저 미끄러운데 자동차 사고가 안 나나’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 꿈이상 좋은 게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자에게‘너 결혼을 어떤 남자하고 할래?’하고 물어 보면‘선생님 같은 남자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다 생각한다구요. 그래요?「예!」어머니는 왜 봐요, 왜? (폭소) 그렇다구요. 그게 꿈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