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1 Search Speeches

참자신을 찾자

참자신을 찾읍시다!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랑을 구하는 사람은 악의 편에 속하고 위하여 사는 사랑을 가진 자는 선한 편에 속한다 하는 것입니다. 위하여 사는 사랑은 자녀들을 영원히 하나로 만들 수 있다구요. 둘이 모두가 위하여 살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어떻게 되나요? 올라간다구요.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간다. 둘이 웃고 기뻐하게 되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한다구요. 춤을 출 때는 점프하나 잠입하나요? 점프한다구요. 기쁘면 올라가고 싶다구요. 발레 같은 것도 그렇다구요. 서양인은 올라간다구요. 올라 가서 한 손으로…. 기쁘면 여자의 전체가 올라가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요? 가장 위로 올라가면 하나님한테 도달된다구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구요, 양심은. 그러한 때에 그러한 인연을 남기는 실재가 되어 있다구요.

왜 컵을 왼쪽에 놓나, 오른쪽에 놓지 않고. 좀 잘못되었다구요. 의자를 저쪽에 놓으면 되나요, 이쪽에 놓으면 되나요? (웃음) 자기들 눈으로는 이쪽이 오른쪽이기 때문에 괜찮지 않겠나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체를 중심으로 해서 보는 것이라구요. 여러분이 주체인가요? 선생님이 객체인가요, 여러분이 객체인가요?「선생님이 주체이십니다.」알고 있긴 알고 있군요. (웃음) 주체를 중심삼고 생각한다구요.

무대에 깃발을 설치할 때, 일본 식구가 오는데, 한국 깃발을 왼쪽에 설치하느냐, 오른쪽에 설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지난번에 거꾸로 되어 있었지요. 그것을 선생님이 지적했다. 주체로부터 볼 때 주체 방향에 주체국가의 깃발을 올려야 한다구요. 주체 국가는 어디예요? 선생님이 주체인가, 여러분이 주체인가요?「선생님.」정말인가요? (웃음) 수천 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데, 한 사람이 주체가 아니라 많은 쪽이 주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남녀가 몇만 명이 있는 가운데 남자 하나라 해도 여자를 종합하더라도 여자가 주체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 왜예요?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웃음) 불만을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알았어요? 남녀를 놓고 볼 때 왜 남자가 주체인가? 자식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자가 아닙니다. 알았어요? 하나 여분의 것을 가지고 있다구요. 여자는 어디서든지 그 자식의 씨앗을 받고 싶어한다구요. 그래서 가슴은 자기 가슴이 아닙니다. 엉덩이도 아기를 위해서 있는 거라구요. 여자 얼굴은 남자가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오야마다도 여자 얼굴을 좋아하지? (웃음) 선생님 같은 얼굴이 자기 부인이었으면 도망 갈 거라구. (웃음) 아무리 미남이라도 그것은 싫어한다구요.

그래서 여자 얼굴은 남자가 좋아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화장하는 것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가, 남자가 좋아하도록 하는가요? 좋아하도록? (웃음) 그렇지요? 종적으로 얼굴도 그렇고, 여자의 그것도 종적 소유자는 여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요? 요철이라고 하면 요, 들어간 곳이라구요. 여자는 들어간 부분을 가지고 있지요? 정말이에요? 본 적이 없으니 보고 싶군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크게 웃는 것은 타락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라구요. (웃음) 그거 보고 싶다고 해서 웃는 일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보고 싶은 것은…. (잠시 녹음이 중단됨)

남자가 혼자밖에 없으면 2,224명이 여왕님들이라 해도 눈을 빨갛게 하고 동그랗게 하고 입은 사자가 포효하는 것 이상 이렇게 해서 틀림 없이 싸울 것이라구요. 이것은 말이 되는 이야긴가요, 안 맞는 이야긴가요?「맞는 말씀입니다.」정말인가요? 그래서 여자는 거지라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 거지가 남자면 거지를 무시한다는 것은 남자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자녀가 찾아오다가도 그 자녀가 도망가게 된다는 것이라구요. 저런 여자한테는 가고 싶지 않다 하는 거라구요.

여왕님이라 해도 그 거지와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기가 태어나나, 안 태어나나요? 태어난다구요. 태어난 아기한테 침을 뱉나요? 거지 아기라고 침을 뱉나요? 여왕님이라 해도 그 자녀를 미래세계의 모든 것을 상속할 훌륭한 후계자로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아줌마들! 졸지 말라구. (웃음) 80세 노인이 여기까지 오는 데는 비행기를 타고, 걷기도 힘들어서 끌려서 왔을 테니 졸리기 쉽다구요. 졸지 말라고! 중요한 이야기라고.

얼굴을 이렇게 해서, 뭐야, 자기 나름대로 일본 명문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훌륭한 남편, 장관을 맞이한 여자로서 자랑해야 하는데, 남자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해 가지고, 자기 밑의 사람을 보고 '야, 이놈' 하면 '네, 알았습니다.' 하는 것을 보고 왔기 때문에 남자를 무시하기 쉽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거기서 태어난 자식 가운데 딸이 그렇게 되면 시집 가도 쫓겨 난다구요. 큰일난다구요. 자기 남편을 명령하는 자기 어머니와 같이 남자를 취급하는 습관성이 붙으면 큰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