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하나님의 소유 1984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탄은 세상을 소유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의 역사를 쭉 보면 역사는 악한 사탄세계와 선한 세계, 악과 선이 싸움한다고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배워 왔다구요. 그렇게 볼 때, 진짜 선한 것이 얼마나 되느냐? 우리 이 타락의 세계에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볼 때, 진짜 참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선이라는 것은, 참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영원불변한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참된 선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또, 우리 인생살이 가운데서 일생을 쭉 보면 이것이 얼마나 왔다갔다해요. 칸을 내려왔다 올라갔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참된 선의 주체라면 그 대상으로 찾고 있는 선의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어디 우리 무니들, '나는 참으로 선한 자리에 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든 사람, 내려요. (웃음)

이렇게 볼 때에 하늘은 참된 선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참된 하늘이 생각할 수 있는 진짜 참될 수 있는 것을 소유해야 할 텐데, 그런 진짜로 참된 것을 소유할 수 있는 하늘의 때가 얼마나 있었으며, 하늘의 것이 얼마나 있었느냐?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생각해 봐요.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일반 식구들은 '아이구, 우리 센트럴 피겨(central figure;중심인물)가 어떻고 뭐 어떻고…' 하면서 야단들 한다구요. 둘만이 어떻고 어떻고, 희생자가 어떻고, 뭐 어떻고, 나쁘고 뭐 어쩌고…. 그러면 그렇게 평하고, 이러고 저러고 그런 논란하는 그 사람들이 선한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선한 신은 하나님이고 악한 신은 사탄이라면, 사탄과 하나님이 이 세상을 소유하기 위해서, 서로 소유를 결정하기 위해서 빼앗기 놀음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낫 소 굿 (not so good;과히 선하지 못한) 하고 리얼 굿(real good;참으로 선한)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그러면 낫 소 굿은 하늘편 될 수 있겠어요, 사탄편이 될 수 있겠어요? 낫 소 굿 하면 어느 편에 가깝겠어요? 「사탄편」 리얼 굿은? 「하늘편」 그렇다면 아까 여기 여러분들 가운데서 리얼 굿하다고 손을 들었다가 내렸는데, 그 사람들 외에는 다 사탄편이다, 이렇게 돼요. (웃음)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예를 좀 들어 보자구요. 하늘이 여러분들이면 여러분들을 붙들고 '이건 내 것이다' 하고 마음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본래는 그게 전부 다 하나님 것이지요. 본래는 하나님 것인데 사탄 것이 됐다는 거예요.

자, 이것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나쁜 물건이 된 것을 어떻게 좋게 만드느냐 하는 일이 쉬운 일이겠어요? 쉬운 일이겠어요, 어려운 일이겠어요?

인류역사의 맨 처음에 사람을 지을 때부터 그 두 사람이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 사람이, 타락한 사람이 여기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고 할 때에 그 사람을 돌이켜 가지고 절대적인 선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년이 걸릴까요? 그거 생각해 봐요. 몇 년이 걸리게 될까요?

그래서 백 점 기준, 절대적 기준의 사람이 한번 나타났다고 한다면, '요건 내 것이다'라고 하나님이 했다면 그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어요? 내려가는 것이 쉽겠어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쉽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려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걸 취하려면 내려와서 취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취할 수 있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의 것이라고 그래요? 사탄 것이라고 해요, 하나님 것이라고 해요? 여러분들은 하나님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탄이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하늘의 소유가 있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하늘의 소유가 어디에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