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1983년 0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7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가 걸은 노정을 -러분도 걸어야

이러한 길을 닦아 가지고 오늘날 여러분들과 접선시킬 수 있기까지 수십만 년의 역사를 거쳐 온 것입니다. 수많은 나라와 수천만 수억만 사람의 희생의 대가를 치른 기반 위에서, 여러분들이 그들의 원소 원소들이 부활한 하나의 구성체와 같은 존재로 태어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여러분들의 조상까지 걸려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직까지도 두 세계예요. 현재 여러분들이 있는 쪽은 아벨이고, 영계에 가 있는 조상은 가인이예요. 장자니까 가인이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아까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탕감조건을 실체 지상에서 탕감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그 실체 프로그램을 이 지상의 실체 프로그램에 맞춰야 할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하나라고 해서 하나가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일족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결론이 그거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고, 얼마나 피를 흘렸고, 얼마나 땀을 흘렸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참부모님도 같은 길을 걸어 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길을 가야 돼요. 변명할 여지가 없는 '나'라는 것을 발견해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뭐 나를 알아 달라고? 선생님은 지금 세상에서 왜 그런 놀음을 못 해요? 나를 알아 달라고 왜 못 해요? 자기 책임과 사명을 다 완수하지 못했는데 자기를 세워 달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적인 눈물과 공적인 피와 공적인 땀을 부어 가지고 이 길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찾아오신 길을 알았으니 이 길에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상속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수천 년, 수십만 년 나온 영인들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바라보는데,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배신자가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과거의 배신자요, 현재의 배신자요, 미래의 배신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알고, 단결하고 맹세하고 나가야 할 여러분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관을 가지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늘이 어떻게 찾아왔다는 걸 알았다구요. 그 전통을 이어 받아가지고 1983년부터 출발해서 자리잡게 되었다 하는 것이 참부모의 노정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서 맹세하자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