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 1989년 02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0 Search Speeches

아담국가가 찾아진 과정과 아담국가를 '심한 1960년까지의 섭리

그래서 김일성이 `하하하하하' 하고 있다구요. 김일성은 한반도를 점령하고 일본을 수습할 경우에는 태평양의 왕자가 된다고 하고 있어요. 중공도 그렇지요? 태평양시대가 올 때에는 한국을 수습하면…. 중국도 소련도 미국도 천사장격 국가이니까 모두 하늘편 해와 국가인 일본이 장식하고 살찐 미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낮잠을 자고 있다고 하고 있어요. 그것 모두 `오라. 오라' 하면 모두 떼지어 온다구요. 우쭐해서 끌려가는 것 같다구요. 그러나 안 돼요. 가장 뒤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오라. 오라' 해 가지고 …. (웃음)

문선생은 혼자예요. 나라도 없고 아무도 없습니다. 중공을 봐도 큰 대륙으로 일본보다 훌륭합니다. 소련을 봐도 일본보다 훌륭하고 미국도 일본보다 훌륭합니다. 김일성도 중공과 소련을 껴안고 있으니 훌륭합니다. 그런데 문선생은 따라지예요. (웃음) 따라지가 뭣인지 알고 있어요? 그것은 큰 것보다 작은 것을 따라지라고 해요. 윷놀이 할 때 따라지, 도 알고 있어요, 도, 도? 개나 도를 따라지라고 합니다. 문선생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나라도 없고 집도 없고 부랑아, 방탕아, 집시의 두목이예요.

그러나 기반은 세계에 흩어져 있고 세계적으로 넓어지고 있고, 세계를 뒤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곤란해했어요. 서양 모두 곤란해했어요. 김일성도 곤란해하고 중공도 곤란해하고 소련도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 죽어 버리면 좋겠다. 일본을 며느리로 맞아들여서 하나되면 큰일이다. 레버런 문 죽어 버리기를 원한다'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으로 영·미·불이, 해와국가 영국, 아벨국가 미국, 가인국가 프랑스가 찾아가는 곳은 자기의 조국이예요. 아버지의 나라예요, 아버지의 나라. 재림주는 인류의 아버지로 오십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아담국가를 원하는 것, 역사적인 이 세 국가가 하나되어 아담국가에서 통일되고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한 기독교회문화의 이상적 목적이예요. 알겠어요?

그 아담국가는 어떤 나라여야 되느냐? 하나님의 섭리를 사탄편 해와는, 사탄세계는 잘 알고 있어요. 일본은 사탄세계의 해와국가로서 아시아를 삼키고 한국이란 아담국가도 삼키려고 했습니다. 한국이 미래에 하나님의 왕권을 복귀해서 기반이 될 것을 알고 한국을 삼키려고 했습니다. 40년간, 한국을 40년간….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천 년 동안, 세계를 유린해서 지금까지 다스려 왔습니다. 그 사탄의 권한을 모두 쓰러뜨리려고 태어나는 아담국가는 대원수의 무리예요. 그래서 일본을 통해서, 사탄편 해와국가를 통해서 아담을 40년간 껴안고 있었던 거예요. 이 해와국가가 찾아온 반도국가는 재림주가 오실 나라예요. 알겠어요? 왜? 에덴동산에서 출발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 현상으로 승리권을 이루고 그 주관권 전도를 국가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탄편 해와국가로서 세계적으로 선 일본이 한국을 40년간 지배해야 했던 겁니다. 알겠어요? 「예」

2차대전 이후에 있어서 40년이 지나면 한국은 해방의 때를 맞이해요. 일본에서는 무슨 날? 「종전기념일입니다」 무슨 글자예요? 국치, 나라의 부끄러운 글자예요. 일본에서 무엇이라고 해요? 「종전기념일」 종전일이라고 하면 좋은 말이예요. 국치일, 나라에 부끄러운 날이예요. 부끄럽다는 국치일. 한국은 희망의 글자예요. 알아요?

그렇게 해서 7년 동안에 기독교문화가, 영·미·불은 사탄세계에서 해방되는 아담국가인 나라를 희망으로써 찾아와 전체가 모여서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의 독립과 동시에 만국 독립을 선언하는 기독교문화권에 의해 천하가 하나로 다스려지게 되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으로 이미 우호국가가 되고 있지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에 여러 재료가 있어요. 기독교인과 중공파라든가 소련파라든가. 중공파·소련파·일본파·미국파 모두가 기독교와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는데, 기독교와 하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지상에는 그런 분파가 나와서 싸운다구요. 사탄편에 완전히 주관당하는 결과로서 40년과 마찬가지 경우가 다시 나타난다구요. 그 반면 통일교회는 이 나라에서 내쫓겼어요. 세상의 고아가 되고 황야에 내쫓긴 문선생은 다시 상륙해서 기반을 만들었어요. 14년간에 걸쳐.

예수님의 종족적 기반에 있어서 가인 아벨 종족복귀,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통일될 수 없어요. 완전히 내외가 하나되지 않으면, 유대교를 중심으로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되지 않으면 완전히 수직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가인 아벨 종족권을 편성해서 유대교의 확대와 더불어 이스라엘권의 평면 기준을 국가기준까지 잡아당기려고 했지만 죽음으로 말미암아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에…. 역사적인 기독교의 찾아오신 부모를 내쫓은 죄를 회개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을 다시 만들어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도. 선생님은 종족권 중심삼고 결혼식을 마치고…. 1960년, 60년까지가 14년입니다. 소생·장성, 그리고 완성, 완성권을 중심으로 세계를 향하여 섭리를 전개해 가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14년간 미국이 잃어버린 한국의 45년 전의 통일권을…. 미국 영국 프랑스가 기독교문화와 함께 하나가 되어 자기 아버지 나라에 귀착해야 할 것을 미국 자체가 붕괴시켜 버린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모릅니다. 누가 책임져야 되는가? 선생님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것을 미국에 가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아담국가를 대표한 한국의 지도자 선생님을 해와국가를 대표한 영국이 모두 반대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반대해서 모든 기독교문화권이 사탄편에 들어갔기 때문에 가장 끝에 있는 일본이 해와국가로 선택된 겁니다. 이태리를 뽑고 왜 독일을 가인나라가 되게 했느냐? 독일이 가장 악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