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의 집 1979년 12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7 Search Speeches

섭리의 길은 희생의 길이" 탕감의 길

사탄이가 뭐냐? 사탄이 뭐냐 이겁니다. 우리 사람의 본심은 전부 다 남을 위하는 사랑의 본심이요 또 그것을 환영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세우는 것이 사탄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이것은 우주를 파탄시키는 근본이기 때문에 하늘이 용서할 수 없어요. 용서할 수 없다구요. 이 악한 타락한 세상, 전부가 자기 중심하는 세상 가운데 이러한 도리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기 때문에, 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는 섭리의 길은 희생하라, 봉사하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종교인들은 지금까지 수욕을 당했습니다.

왜 통일교회라 했느냐?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통일이란 무슨 말이예요? 모든 종교를 합한 희생의 길, 탕감길을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이 뭐냐? 통일교회는 믿기가 제일 쉽다, 그 말이지요?「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어떤 거예요, 그럼? 제일 어려운, 제일 믿기 어려운 게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진짜 식구가 되려면 자기를 중심삼은 희생도 하지만 부인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자식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 나라가 있으면 통일교회 나라까지, 통일교회 세계가 있으면 통일교회 세계까지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부류라야 됩니다.

자,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진정 앞으로 이 세계 앞에 내세울 수 있는 통일교회로 만들려면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야 된다구요. 왜 조용한가? (웃음) 여기에 여러분 급제할 자신 있어요?「예」

자, 우리 축복받은 남자 여자가 있는데 말이예요, '아이구, 통일교회는 힘들어, 애기를 너서리 스쿨(nursery school;탁아소)에 갖다 넣고 카프(CARP) 활동에 여편네가 쫓아다니는 그런 교회에 못 가겠다. 나가자 나가자' 한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여자들 기분 어때요? 그럴 때는 벼락같이 '이 간나야, 하늘을 망치고, 남편을 망치고, 자식을 망치고, 전부 망치기 위해서 그래?' 하고 야단 쳐야 됩니다. (웃음) 그것을 원해요?「아멘」 나는 아멘 아니예요, 나는! 나도 아멘 하라구요? 「예」나는 아멘 아니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을 희생시켜 끌고 가는 거예요. (웃음. 박수)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하나님도 희생했지만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시켰어요. 자기 사랑하는 종족, 씨족, 민족, 국가,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희생시켜 나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당신 앞에는 방해할 수 없습니다'고 할 때까지 그 섭리를 계속하는 것이 복귀섭리입니다. 그럴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가 그래요? 불교가 그래요? 어느 종교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느 종교도. 단 하나 통일교회, 세계에서 핍박을 받는 통일교회만이 한번 그거 해보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