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제3회 칠일절 말씀 1993년 07월 0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68 Search Speeches

기도

오늘 1993년 7월 1일 이 해에 새로운 가정과 통일조국을 중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 원년의 반년을 보내고 새로이 반년을 출발하는 날입니다.

이 해에도 원년을 중심삼고 부모님 일대에 있어서 12개 도시와 21개 도시를 갖추어 33개 도시에서 참부모님과 성약시대를 선포하는 역사적인 하나님의 전환시기를 표제로 하여, 미국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기독교의 방향과 구교의 방향과 모든 종교의 방향과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혼란와중에서 살아나고 이 미국을 중심삼고 갈 길을 잡지 못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을 거쳐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주류 행로를 선포할 수 있는 날이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축복하여 구약시대를 거쳐 신약시대, 지금까지 6천 년간 수고한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셔서 수습한 역사적 사실을 감사합니다. 수난, 수난, 수난을 거쳐와 가지고 오늘에 이르러 비로소 내용이 잘못됐던 것을 재차 탕감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새로이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게 된 놀라운 역사는 당신이 직접 주도한 연고로 말미암음이며 지옥 밑창에서부터 이와 같은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늘땅을 대표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참부모가 그다음 계대를 이어 인류 앞에 서서 새로운 역사의 방향을 가릴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한 많았던 역사적 창조주로서의 권한을 갖지 못한 전체 형상 앞에 전반 전권의 행사를 하셔 가지고 인류 앞에 뜻을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전환점을 마련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후반기 이 7월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결실하는 달이기 때문에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7월에 나머지 23개 주를 다시 한번 편답하면서 지금까지 이루었던 모든 사실을 결실하여 지방에서 이것을 심어 거둘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이 되고 이 달을 중심삼고 계획하는 모든 일에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불쌍한 저희들을 키우시기 위해 수고하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불쌍한 무리들을 몰아 여기까지 오게 하신 아버지 앞에 감사합니다. 지금 때를 맞이해서 세계 전체를 바라볼 때 하늘 앞에 갖출 수 있는 인맥을 갖지 못하고 하늘이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는 터전을 갖지 못한 것을 다시 한 번 후회하면서 있는 정성 다하여 갖추지 못한 기준을 마음과 심정으로 보충하기 위해 정성들이는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철부지하기 때문에 환경을 거쳐가는 것도 알지 못하고, 수난 수난을 거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혼돈된 환경에서 스스로 극복 못 하여 주저했던 모든 역사적 사실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그 대신 참부모님이 전체를 대신해 선두에 서 가지고 어려운 길을 거쳐서 오늘 이곳까지 쓰러지지 않고 해왔던 모든 은사는 하나님으로부터 허락하신 은사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임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영광된 승리가 있는 것을 당신 앞에 환원해 드리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만물을 창조하였고 인간 중심삼은 사랑의 대상을 세워 가지고 주신 3대 축복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될 부모님이 이 땅위에 옴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회복하고 그 터전 위에 3년을 맞는 이 땅에 있어서 부모님이 새로운 승리적 선포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성약시대와 참부모의 이름이 천지지간에 들릴 수 있는 이런 시대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칠일절을 저희들이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우리 선조들이 하늘 앞에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을 마음 깊이 추구하면서 자기 일생노정에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의 날로서, 기념의 날로서, 슬픈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 자기를 자각하면서 미래에 승리적 영광의 자녀의 모습을 갖출 것을 다짐할 수 있는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날을 저희들이 정성 가운데서 거침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축복의 실체이신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나 새로이 역사적 세계 정상 앞에서 선포할 수 있는 시대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타락한 해와는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끌려갔던 모든 전부를 회복해야 하기에, 해와의 대표격인 어머님이 이 미국땅 천사장 대표 국가를 중심삼고 이것을 다시 수습하여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가는 도상에 있사옵니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모든 일이 어렵지만 그 일을 대하는 책임자로서는 생사지경을 넘어서 일을 감당해야 할 책임을 앞에 놓고 숭고한 마음 갖고 생축의 제물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될, 이 땅위에 당신이 남기신 섭리의 전통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될 길을 가야 할 어머님의 길을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은 환경에서 1992년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여성해방과 더불어 1백개국 순환노정의 어려운 길을 갖춰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인류 앞에 어머니가 책임 못 하였던 것을 벗어나 가지고 해방의 만민을 품을 수 있는 시대를 가졌다는 놀라운 사실을 감사하면서, 가야 할 길을 더디 가지 말고 개척하면서 갈 수 있는 부모님의 입장과 책임과 소명 앞에 이 모든 길이 하늘 앞에 자랑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런 마음으로 추앙하면서 이 코디악을 향하여 정성들이는 모든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서 경륜하는 모든 일들이 비단 이곳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요, 하늘땅과 미래의 역사적 사실을 청산짓게 될 때 이곳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자리를 당신이 마련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북해의 어려운 지방, 불쌍한 민족들이 어촌을 중심삼고 근거지로 삼았던 이 코디악 땅을 당신이 친히 찾아와 이와 같은 역사적 기념의 날들을 많이 남길 수 있게 하심도 불쌍한 민족과 어려운 지역이 해방될 수 있는 미래의 소망의 길을 남기기 위한 당신의 뜻이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오늘 이날을 마음으로 추모하며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곳곳마다 당신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의 은사가 더더욱 충만히 갖춰지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칠일절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가야 할 새로운 약속을 하늘 앞에 스스로 정하고 그 일을 넘어서 그 일을 실천하여 완성의 자리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고개로서 저희들이 기쁨으로 맞이해 가지고,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영원한 축복의 길을 스스로 다짐하고 아버지의 영광의 실체로서 당신을 모실 수 있는 영원한 터전으로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모든 만민 만국 만물 앞에 드러나는 사랑 대상권을 이룰 수 있어서 당신의 가정의 기초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반년을 아버지 앞에 맡기옵니다. 전체를 주도하여 주시옵소서. 횡적인 역사를 가려가는 1993년이야말로 역사적 모든 것을 청산짓는 하나님의 때이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방향 설정을 부모님이 이제 만민 앞에 하지 않으면 안 될 이 6개월 기간을 귀히 보시옵고, 가야 할 모든 길 앞에 하나님의 보호와 지도가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60개 국가에 연결해야 할 저희들의 책임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 마음으로 바라고 뜻을 향하여 가고자 원하는, 부모님을 중심한 모든 자녀들을 위해 축복을 더더욱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오늘 칠일절 기꺼이 봉헌하시어서 만국 만민 만피조세계에 새로운 약속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자랑스런 만물로서 자랑스런 인류로서 아버님을 대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길 제3회 칠일절을 맞이해서 땅위에서 부모님이 선포하오니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빌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