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사랑의 승리자 1977년 10월 01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27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이 민족과 세계를 복귀하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이 사랑이 언제 완성될 것이냐? 남자 여자가 20대가 가까워져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와서 하나님이 그들의 영육을 완전히 하나로 해주는 것입니다. 이게 본래의 창조이상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등불같이, 사랑의 태양빛같이 이 우주에 비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체가 인공위성이, 저 아폴로 11호가 달나라로 날아가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을 느껴 봤어요? 사랑의 불을 달아 가지고 부웅-. 그래 가지고 가느냐? 하나님의 심정에, 사랑에 낙착하는 거예요. (웃음) 폭발이 되어서 무엇이 되더라도 그다음에는 난 모른다구요. 그런 꿈 한번 가질 만해요?「예」 지지리 고생해서 눈가에 주름이 잡히고 새까맣게 되어도….

그 사람의 마음에 사랑하는 여자가 있고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지 알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각자가 그런 것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안테나가 높아져서…. 그래야 큰다는 거예요. 알 만해요?「예」 아까 이래야 된다고 야단할 적보다도 요렇게 말하니까 귓맛이 좋고 재미가 있어 쏙쏙 들어오지요? 여러분이 어떻고 저떻고, 일만 시키는 선생님인 줄 아는데 알 만해요?「예」 이렇게 알면 혼자 내버려도, 차 버려도, 내쫓아도 된다구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 볼 거예요, 찾아가 보지 않을 거예요?「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구, 선생님은 24시간 잠도 안 자고, 시간이 있으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고, 이렇게 점심도 안 먹고 이야기 하고, 또 저녁도 안 먹이고 내 쫓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할 거예요? 그래도 갈 거예요?「예」 왜 '예'예요? 왜 그렇게 대답해요? 왜 불평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한테 걸려들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나한테 걸려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점심 안 먹이고, 저녁도 안 먹이고 내쫓아 버릴 때, 남들은 불평하는 데도 나는 불평 안 하면 그것이 조건이 안 될 수 있느냐? 어떡할 거예요? 됐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렇게 생각하는 세계가 있으니 이 놈의 세계가 잘되겠어요, 못 되겠어요? 무니(Moonie)하고 써니(sunie)만이 사는 세계가 있다면 천국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서로가 나가서 그저 그 놀음 하려고 서로가 경쟁을 할 겁니다. 그러면 미국인은 이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저 아프리카. 옛날에 시켜먹던 흑인 노예가 있는 곳, 거기에 노예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웃음) 그러는 젊은이들이 있으면 그들이 세계를 점령할 거예요. 그리고 레버런 문은 세계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복할 것이다! 내가 스피커 대장이예요. 알았어요?(환호. 박수)

말을 듣고 보면 선생님은 안팎이 다 갖추어져 있다구요. 안 들었으면 몰라도 듣다 보면 알 거예요. 시시한 사람이 따라올까봐 얘기하지 않는 거예요. 시시한 사람이 여기 들어와서 남아질까봐 얘기를 안 한다구요.

그런데 왜 이 로스앤젤레스에 와서 이렇게 해요? 한국에 온 기분이라구요. 마치 친척집에 온 기분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서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환호. 박수) 그 대신 이 서부에서 일을 잘해야 되겠다구요. (박수) 몇 백 년 전에 모든 개척자들이 동부에서 서부로 왔지만 이제는 서부에서 동부로 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환호. 박수) 그 대신, 선생님이 가까이 있지 않고 내가 뉴욕에 있으니까 자주 못 보는데, 여러분이 일만 잘 하면 선생님이 여기로 올 거예요.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올 거예요. 뉴욕은 다 이제는 집어 치우고 여기 와서 살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다구요. (환호. 박수) 버클리의 닥터 더스트 내외가 잘 하고 있는데 그거 왜 잘할까 생각해 보니 연수(더스트씨 부인)가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 여자가 거기서 일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동양과 접근시키기 위한 하나의 초점을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환호. 박수)

몇 시예요. 지금?「5시 38분입니다」 몇 시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여덟시간입니다」 무슨 얘기를 이렇게 오래 하는 거예요?「더 해주세요」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까지 가는 시간이예요. (웃음) 저 뉴욕에서 동경까지 열두 시간 걸리거든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덟 시간을 말을 하고도, 듣고도 그러면서 아직도 와- 와- 와一 하고 있으니 다들 미쳤지. 왜 그래요? 미쳤지. (환호. 박수)

선생님이 이제 로스앤젤레스에 왔다가 돌아갈 텐데 선생님을 박력 있게 확 밀어줘야겠어요. 그래야 저쪽으로 빨리 돌아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서 얘기를 잘 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육체적 태양은 동부에서 오지만 정신적 태양은 서쪽에서 와야 그 페이스가 맞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오늘 이 얘기를 한 것은 우리 책임자들을 위해서 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야 돼, 이 녀석들아! 사막에 가게 되어도 거기가 더우면 사막 밑에 땅 구덩이를 파서라도 이상적인 궁전을 내 손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책임자(州賣任者)들 이거…. 그렇게 열심히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선생님 한테 질래요, 안 질래요?「안 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나라를 대해서 여러분은 나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아니예요?

나는 통역을 써서 얘기를 하니, 네 시간 하려면 여덟 시간이나 걸려야 되지만 여러분들은 여덟 시간 걸릴 것을 네 시간에 하니 얼마나 편해요. 얼마나 편안해요? 청중을 모아 놓고 여러분 나라 말로 유창하게 하면서 몇천 명 몇만 명을 모아 놓고 여덞 시간이나 했다면, 뭐 죽을 만들고 싶으면 죽을 만들고, 떡을 만들고 싶으면 떡을 만들고, 뭐 별의별 것을 다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그거 할래요, 안할래요?「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믿어 줄께요.

자, 그러면 이제 오늘의 선생님 말씀은 이것으로 끝내자구요. 하나님의 사랑 찾는 뭐가 있으면 다됐지, 그다음에 또 할 거 있어요? 그 이상의 뭐가 있어요?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구요, 확실히. 하라 말라 선생님이 찾아 주는 것을 싫어해야 돼요. '하나님 여기 협조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 안 해야 된다구요. 돌아다니면서 여행이나 하고 말이예요, 구경이나 다니라고 해야 돼요. '미국 다 돌아다니고, 구라파도 가고, 세계 다 돌아다니고, 일년이고 이년이고 안 와도 좋습니다'라고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선생님을 이제부터 십년 동안 안 만나도 괜찮지요?「예」 대답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