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42 Search Speeches

죽을 고비를 넘어가야 살려주" 하나님

그러면 메시아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수습하고 내용 정비해 가지고 방향성이라든가 위치성에 상충이 없게끔 전부 다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하나님을 감동시켜야 돼요. 하나님도 메시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메시아를 시험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못했어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메시아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올 때까지는 사랑할 수 없는, 타락한 부모의 자리를 넘어서지 못하는 거예요. 넘어오기 전까지는 사탄과 협력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최후의 시험은 사탄이 하는 거예요. 사탄의 시험 끝난 후에는 하나님의 시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의 하나님이 개인적 메시아 승리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8단계의 승리권을 대할 때는 반드시 시험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험하지 않으면 사탄이 공인 안 해요. 그러니까 얼마나 비참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선생님 대해서 영계에서 가르쳐 준 무슨 지시가 있다면 말이에요, 지시한 대로 반드시 감옥 가는 거예요. 반드시 죽을 사지에 쳐 넣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하나님이 쳐 넣어야 할, 죽는 자리에 쳐 넣어야 되고, 죽는 자리에 쳐 넣은 것을 감사하면서 죽어 가야 돼요. 죽을 고비를 넘어가야, 살려주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요, 이 땅 위에 인간 대표한 메시아가 할 일은 죽을 길에 서서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인류의 사망권을 해방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가 연결된다 하는 것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감옥에 쳐 넣어요. 세상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배반하면 얼마나 배반할 수 있어요? 그러면 죽을 사지에 넣어 놓고는 사탄한테 지키게 하는 거예요. 사탄한테 지키게 하고, 하늘은 사탄을 넘어 재출발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복귀가. 사탄이 지키는 문을 넘어서 해방의 자리에 제2차 문, 제3차 문 등 몇 차 문을 거쳐 나가면 사탄이 거기서 떨어지는 거예요. 개인을 간섭하지 못하고, 가정을 간섭하지 못하고, 종족을 간섭하지 못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를 간섭하지 못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 우주를 배반했던 모든 조건을 안팎으로 걸리지 않게끔 전부 다 하나님 자신이 시험을 치르는 거예요. 시험 치려면 제일 쉬운 문제를 갖다 대겠어요, 제일 어려운 문제 갖다 대겠어요? 어려운 문제예요. 그래 흥남감옥 같은 데서 중노동한 거예요. 중노동이에요. 비료공장에 있어서의 일반 노동자들도 하루에 열 명이 합해 가지고 70가마니를 하면 표창을 주는데, 하루에 책임량이 1천3백 개예요. 1천3백 가마니를 해야 돼요. 그런 기록적인 모든 무엇을 남겼다구요., 이북 감옥, 노동자 수용소에서 표창을 받은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사탄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사망권에서 죽지 않아요. 부활하는 거예요. 거기서 자기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자기 먹을 것, 입을 것을 다 나눠주면서 부모의 심정을 심어 나오지 않으면 부모의 자리가 복귀 안 된다는 원한의 길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라요. 지금 말하니 짐작할 수 있지, 그 사실적 자리는 여러분이 체험할 수 없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가지고 개인적 해방의 때만 맞을 수 있고 계대를 이어주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하겠느냐 이거예요. 개인적 해방권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거기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천상천국이 시작될 수 있는데, 본래 아담의 아들딸들이 먼저 사탄 중심삼고 혈통을 세계화시켜 놨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