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섭리의 길을 개척해 온 통일교회 1985년 01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0 Search Speeches

1960년 이후 14년 간의 통일교회의 -사

해방 후 14년, 만 14년이니까 1960년 초기입니다. 1960년을 중심삼고…. 이 14년이라는 것은 소생, 장성 7년씩이니까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7년노정에 있어서 제1차는 구약시대이고, 제2차는 신약시대입니다.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예수님격 장성기 완성급을 중심삼고, 이 기간에 해당하는 196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모든 국가가 반대하던 것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이러면서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만드는데, 여기에는 각 교파 신령집단의 탕감조건적 인물들,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조건만 세우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여기서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통일교회에서 재차 길러 나가면서 세계 운세권 내로 새로운 블럭을 통일시켜서 세계까지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세계판도입니다.

그래서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한 그때에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영적, 육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겁니다. 경찰서에 가서 그 전날까지 조서 꾸며 나오면서 투쟁을…. 예수 배반한 것을 전부 다 탕감시키려면 열두 사람이 전부 다 반대하는 그런 와중에서 탕 감해야 됩니다. 열두 제자가 반대하던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두 제자형인 36가정을 편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횡적으로 찾은 것입니다. 지상에서 찾은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거기서부터 비로소 착륙기반,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를 향해서 전진하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향해 전진하면서 세계적인 탕감조건, 땅을 찾고 사람을 찾는 조건을 축복기준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1968년도에 하나님의 날을 택정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세계시대로 전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974년서부터는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영육 실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1960년대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의 기독교 기반은 영적 기반밖에 없어요. 실체기반이 없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국에서의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실체기반을 중심삼은 국가기준까지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영적 세계기반을 연결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했고 세계가 반대했지만 실체기반을 한국에서 잡았기 때문에, 영적 기반 세계기준의 중심지가 미국인데 이것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197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부흥회, 미국의 각 기독교를 중심삼고 환영받은 것입니다. 영적 기독교가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1974년 12월까지 일 년 동안에 전체 기독교의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때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성명서)만 천 장 이상 받았어요. 전체의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국가적 차원에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 예수가 육적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기독교가 닦아 놓은 영적 세계 기반을 이 한국에서 육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갖다 붙이지 않으면 세계 육적 기반을 형성하는 출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렇다구요.

세계적인 국가는 없다 이겁니다. 전부 다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이것을 한군데에 다 집합해야 돼요. 전체 다 합쳐야 된다 이겁니다. 한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전부 다 걸렸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옛날에 걸렸던 것을 풀어 줌과 동시에 미국의 영적 세계기반을 한국의 실체기반 닦은 것과 접붙일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말이예요, 영육을 중심삼고 국가기반까지 탕감복귀했다는 것입니다. 1970년대까지 그 단계를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넘어설 때 1970년대를 중심삼고 가정들이 3년 동안 전체 동원해 가지고 국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견뎌 냈다는 거예요. 이 3년 기간에 탕감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자체나, 정부나 통일교회하고 싸워야 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기독교가 살 수 없고, 한국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때에는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내쫓는 거예요. 3년 간, 축복가정은 전부 다 3년 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 영적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은 연결되지만, 세계적인 영적 기반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투쟁해 가지고 나오는데, 이것을 넘어가려면 영적 승리권을 여기서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환영받아 가지고 영적 기반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국가기준에 들어가 영적 세계기반을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국가적 기준에서 반대했던 것을 세계적으로 탕감 복귀하는 노정에 있는데 반대해서 다 걸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