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0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사명을 철저히 해야

동물은 물면 놓지 않습니다. 왜 일본사람을 경제동물이라고 하느냐? 동물은 한번 문 것은 죽어도 놓지 않는다구요.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면 동물처럼 놓지 않고 죽더라도 일본에, 자기 배속에 쌓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경제동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동기라구요. 이 내용도 선생님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지는지도 모른다구요. 이런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일본인은 없어요.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왜 경제동물이냐? 동물은 그렇다구요. 물면 절대로 놓지 않습니다. 일본인은 돈이 들어오면 도둑처럼 재빨리 싸서, 일본여자는 게따(일본 전통신발)를 신고 이렇게 도망가서 살짝 금고에 가져다가 쌓아둔다구요. 동물의 본능에 맞는 돈의 취급을 하기 때문에, 소유 획득의 철칙은 동물 못지 않기 때문에 경제동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잘 알고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래서 해와의 사명이 뭔지 알았어요? 해와 국가의 사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처음으로 들으니까 이상하게 생각되지요? 이 세상은 그렇게 청산되어 가는 것입니다. 선한 세계로 돌아가려면 그렇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악의 두목인 사탄이 분별되지 않은 이상은 싸움이 남게 된다구요. 싸움이 있는 곳은 악한 세계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 탕감이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탕감복귀라구요. 알았어요? 형무소에서 복역하고 나온 사람을 경찰이 와서 다시 끌고 가요? 탕감조건을 세우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자유롭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 여자들? 이것을 분명히 알지 못하면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붙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라는 것은 과연 누구에게 붙느냐, 이렇게 된다구요. 영국 대신입니다. 사탄이 영·미·불의 주인이신 재림주를 쫓아냄으로써 주인이 없어지고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영·미·불이 머리라구요. 가장 꼬리가 일본이에요. 일본·독일·이탈리아라구요. 알았어요?

하나님께서는 영국·미국·프랑스와 같은 해와와 자녀와 같은 국가적 기준을 다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망해서 잿더미가 되어 아무것도 없어진 입장의 일본과 독일을 붙잡은 거예요. 그건 양보하라 하면 사탄이 양보하게 되어 있다구요. 머리를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쫓겨난 하나님은 두 개의 다리를 갖추려니 할 수 없이 일본과 독일을 다시 잡은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상륙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 미국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반대해서 선생님을 쫓아 낸 원수라구요. 죽도록 감옥에 집어넣은 원수라구요. 원수지만 이 나라를 놓치게 되면 구약성경, 신약성경의 기대가 어디에도 없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없다는 것은 신부기대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알았어요? 신부의 내용을 가지려면 하나님께서 본래의 신부기준의 정신을 다시 전수시켜 이행시켜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그 기대 위에 해와 국가로서 선택받은 일본 나라가 설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버릴 수 없습니다. 왜냐? 버리게 되면 신부기대가 근본적으로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승리한 그 기준의 조건을 미국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사탄권으로 떨어진 미국을 다시 선발하면 전체를 대표해 다시 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국가·세계적으로 만든 그 기반이 전부 흘러가 버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