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년 12월 27일, 미국 Page #130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릴 수 있" 길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알 수 있다구요. 누가 정상적이고, 누가 나쁘고, 누가 발전하고…. 내 갈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확실히. 열사람 가운데 여덟 시에 일어난다 정했으면 여덟 시에 다 일어나는데 난 일곱 시 오십 분에 일어났다 할 때는 누가 탕감을 더 많이 한 거예요? 「빨리 일어난 사람요」 알긴 아누만. 그럼 여섯 시 오십 분이면? 「여섯시 오십 분에 일어난 사람이요」 한 시 오십 분이면 어때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아침 아홉 시 반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하루 전 새벽부터 하루 종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일주일씩 와서 기도하면서 정성들이고 있다구요. 누가 탕감을 많이 한 거예요? 기성교인들이 한 주일 동안 기도한다고 선생님 만날 수 있어요? 궁둥이가 아프든, 다리가 아프든 앉아 가지고 일주일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탕감이예요? 그건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뉴욕 가서…. 할렘가에 못 간다고 그러지만 나는 전부 다 다닌다. 보다 탕감을 하기 위해서 할렘가를 간다. 이거 얼마나 멋지냐? 저 아프리카 오지를 찾아가고 세계의 어려운 데를 찾아간다 이거예요. 누가 감독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감독하는 사람이 없을수록 나는 일을 더 잘해야 된다.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한국 여자들 손들어 보자! 요것들 잡아다가 고생을 죽도록 시키고, 전부 다 못살게 고생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내가 결심을 했다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한국 사람이 대답했어요, 미국 사람이 대답했어요? (웃음) 더우기 미국 남자 얻은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죽도록 고생시켜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이 나라 와서 정착하기 위해서 말이예요, 서구에서부터 아트란틱(Atlantic;대서양) 대해를 건너 가지고 인디언하고 싸우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여러분들은 그 이상 고생해야 된다구요.

서구사회와 아시아사회가 결합하는 데 있어서 기지예요. 여자들을 고생 시키더라도 그저 내 말 잘 듣고 그래야 앞으로 시부모 잘 섬기고, 집안을 훤히 잘 닦아 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사회가 전부 다 아시아 사람을 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고 우리도 한국 여자, 아시아 여자, 동양 여자 얻어 오자' 이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미국 여자들은 어떻게 할래요? 그때는 할 수 없이 '아이구, 동양 여자한테 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우리가 이러다간 신랑감 다 빼앗기고 갈 데가 없겠구만!' 할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고생하지 않고는 미국이 살 길이 없다구요. 미국 가정이 살 길이 없어요.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을 보게 되면 3분의 2가 여자라구요. 여자가 더 많아요. 여자가 전부 다 파탄시켰다구요. 그거 알아요? 결혼을 해 가지고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남편 재산 빼앗으려고 전략 결혼을 하는 사람이 많은 거 알아요? 저울을 가지고 잰다 이거예요, 사람을. 그런 여자들에 대해 여러분들도 알지요?

그래서 남자들이 안 얻어 가겠다고 하면 할 수 없이, 다 좋은데도 안 얻어 가겠다면 할 수 없이 내가 이제 동양 남자를 얻어 주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은 탕감해야 되겠으니 '이제 동양 가서 고생해라' 이래서 탕감 길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지요.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고생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동양 가서 고생해야지요. 도망갈 수 없다구요, 탕감길을 알았기 때문에. 도망할래요? 「노」 대답이 '노─'(길게) 하지 않고 '노'(짧게) 하는구만. (웃음)

자, 탕감길이 얼마나 좋은 줄 알았다구요, 이제. 이 세상에 살인하고 자살하는 사람이 몇 백, 몇십 만씩 늘어가는데, 탕감 그 한마디만, 탕감길만 가르치면 살인이나 자살할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생길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이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됩니다.

요전에 선교사를 내보낼 때, 독일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 나가서 하나되라 했는데, 왜 그랬느냐? 탕감을 위해서 하나되라 이거예요. 그 유나이트(unite;하나) 될 때는 잘되는 거고, 안 될 때는 발전 안 합니다. 탕감 코스를 가는 사람이 '내가 오래 됐으니 내가 중심자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이러고 있는데 그럴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그래 통일교회가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져요」 거 무엇 때문에 멋져요? 「탕감 때문에요」 (웃음) 여러분들이 탕감을 좋아해요? 눈이 동그랗고 정신이 든 녀석들은 전부 다 탕감을 다 싫어한다 이거예요. 이제 알고 보니까 누가 탕감을 좋아하느냐 하면, 정신이 똑바로 생기고 인텔리전트(intelligent;지적인)한 사람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못난 사람으로 취급받던 사람들이 탕감길을 밟았다구요. 이제 1982년부터 오퍼지트(opposite;반대) 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탕감길을 바로 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말이예요, 신문사라든가 수산사업이라든가 모든 것을 보게 되면 어떤 사람들이 탕감길을 바로 가야 되겠어요? (웃음) 뉴스 월드(News World)예요, 뉴스 월드. 통일교회 신문사는 이제 핍박을 받고 그저…. 이제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 말이예요. 신문사와 싸워야 돼요. 신문사가 핍박하는 거예요. 이놈의 기자들이 자꾸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망갈 거예요? 「아니요」

탕감길을 가는 사람들이 월급 받고 간다는 그러한 원리를 배워 봤어요? 「아니요」 그 샐러리(salary; 월급)를 제대로 받으면 탕감이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안 됩니다」 그런데 새러리를 주면 어떻게 할래요? 한푼도 필요 없다구요. 그럼 월급을 언제 받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나라로부터, 하늘나라 조직을 통해서 받고 싶지 하늘나라의 심부름꾼으로서 받고 싶지 않다, 이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종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무슨 책임자를 통해서는 안 받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 월급을 주겠어요? 세계를 다 갖다 바친 후에. 그다음부터 하나님한테 월급을 받아야 되겠다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한 나라를 복귀했을 때, 그 나라에서 내게 월급을 주면 받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래야 돼요. 그 샐러리를 가지고 뭘할 것이냐? 최소한도로 쓰고 세계를 위해서 쓸 것이다, 그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얼마를 받아도 좋아요. 세계 대통령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월급을 받는다면 난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