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만민의 ν•΄λ°© 1976λ…„ 06μ›” 20일, λ―Έκ΅­ Page #293 Search Speeches

자기λͺ¨μˆœμ- λΉ μ Έ 있λŠ" κ³΅μ‚°μ£Όμ˜

μ—¬λŸ¬λΆ„, μš”μ¦˜μ— 곡산당이 ν•΄λ°©μ΄λΌλŠ” 말을 많이 μ“°κ³  μžˆμŠ΅λ‹ˆλ‹€. 자본주의 μ‚¬νšŒμ—μ„œ ꡬ속받고 μžˆλŠ” λͺ¨λ“  λ…Έλ™μž 농민을 ν•΄λ°©ν•˜μž ν•˜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은 μ–΄λ””κΉŒμ§€λ‚˜ μΈκ°„λΌλ¦¬μ˜ λ†€μŒμž…λ‹ˆλ‹€. μΈκ°„λΌλ¦¬μ˜ λ†€μŒλ°–μ— λ˜μ§€ μ•ŠλŠ”λ‹€ ν•˜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 μ‚¬λžŒλ“€μ€ μ˜κ³„κ°€ μžˆλŠ” 것을 λͺ¨λ₯΄λŠ” κ±°μ˜ˆμš”. ν•˜λ‚˜λ‹˜μ΄ μžˆλŠ” 것을 λͺ¨λ₯΄κ³ , μ˜κ³„κ°€ μžˆλŠ” 것을 λͺ¨λ₯΄κ³ , κ·Έλ‹€μŒμ—λŠ” λ©”μ‹œμ•„κ°€ ν•„μš”ν•œ 것을 λͺ¨λ₯΄κ³ , 탕감해야 ν•  κ·Έ μ „λΆ€λ₯Ό λͺ¨λ₯΄κ³  μžˆλ‹€ μ΄κ±°μ˜ˆμš”. λͺ¨λ₯΄λŠ” 것이 λ„ˆλ¬΄λ‚˜ λ§Žλ‹€ μ΄κ±°μ˜ˆμš”.

그런 μž…μž₯μ—μ„œ μΈκ°„μ˜ 근본문제λ₯Ό 아무리 ν•΄κ²°ν•˜λ €κ³  ν•˜λ”λΌλ„ 그것은 미ꢁ의 μ‚¬μ‹€λ‘œ 연결될 것이닀 ν•˜λŠ” 결둠밖에 내릴 수 μ—†λ‹€ μ΄κ±°μ˜ˆμš”. 그듀이 ν•˜λŠ” 말을 λΉŒμ–΄ λ§ν•˜κ²Œ λœλ‹€λ©΄, 인간은 μ–΄λ–€ 것이 λ°œμ „ν•΄μ„œ νƒœμ–΄λ‚¬λ‹€λŠ” κ²ƒμž…λ‹ˆλ‹€. μ—¬κΈ°μ„œ 문제 λ˜λŠ” 것은 λ°œμ „ν•˜κΈ° μœ„ν•΄μ„œλŠ” μ–΄λ””λ‘œ ν–₯ν•˜μ—¬ κ°€μ•Ό ν•˜λŠλƒ ν•˜λŠ” κ²ƒμž…λ‹ˆλ‹€. 여기에 μžˆμ–΄μ„œ λ°©ν–₯은 높은 μͺ½μ„ ν–₯ν•˜κ³  μžˆλ‹€λŠ” 원칙을 μš°λ¦¬κ°€ μ§€μ •ν•˜μ§€ μ•ŠμœΌλ©΄ μ•ˆ λœλ‹€λŠ” κ±°μ˜ˆμš”. 그러면, λ°œμ „ν•˜λŠ” κ·Έ μ‘΄μž¬κ°€ λ°©ν–₯을 κ²°μ •ν•  수 μžˆλŠλƒ? 자, μ—¬κΈ° μ–΄λ–€ μ‘΄μž¬κ°€ μžˆλ‹€λ©΄ 이리 전진할 수 μžˆμ§€λ§Œ 후퇴할 μˆ˜λ„ μžˆμž–μ•„μš”? λ°œμ „ν•΄μ„œλŠ” λ­˜ν•˜λŠλƒ μ΄κ±°μ˜ˆμš”. 자, 그듀은 λ§ν•˜κΈ°λ₯Ό 이상적인 곡산세계λ₯Ό μ°Ύμ•„κ°„λ‹€κ³  ν•©λ‹ˆλ‹€.

그러면 곡산세계가 이루어지면 λ­˜ν•˜λŠλƒ μ΄κ±°μ˜ˆμš”. κ±°κΈ°μ—λŠ” 싸움이 μ—†μœΌλ©°, μžμœ μ™€ 평등과 평화가 μžˆλ‹€κ³  ν•©λ‹ˆλ‹€.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 곡산당듀은 κ²°κ΅­ ν•˜λ‚˜μ˜ 세계λ₯Ό λ§Œλ“€μžλŠ” κ²ƒμž…λ‹ˆλ‹€. ν•˜λ‚˜μ˜ 세계λ₯Ό λ§Œλ“€λ €κ³  μƒκ°ν•œλ‹€κ΅¬μš”.

자, 그러면 μ—¬λŸ¬λΆ„μ΄ μ§€κΈˆ 생각할 λ•Œ, 곡산세계가 λ§ν•˜λŠ” 거와 같은 ν•˜λ‚˜μ˜ 세계가 될 성싢은 그런 μ°¨μ›μ˜ μ‹œλŒ€μ— μžˆλŠλƒ ν•˜λ©΄, 그런 μ‹œλŒ€λŠ” 이미 μ§€λ‚˜κ°”λ‹€ μ΄κ±°μ˜ˆμš”. 이건 벌써 1957년도뢀터 쀑곡과 μ†Œλ ¨μ΄ κ²°λ ¬λ˜μ–΄ 가지고 μ–΄λ– ν•œ 힘이 κ°œμž¬λ˜λ”λΌλ„ 그듀은 ν•©ν•  수 μ—†λŠ” 운λͺ…에 λΆ€λ”ͺ히고 μžˆλ‹€ μ΄κ±°μ˜ˆμš”. μœ κ³ μŠ¬λΌλΉ„μ•„λ₯Ό 보면, 이 λ‚˜λΌλŠ” κ³΅μ‚°μ£Όμ˜λΌλ„ 체질이 λ³€ν•΄ 가지고 민쑱적 κ³΅μ‚°μ£Όμ˜μ˜ ν˜•νƒœλ₯Ό μ·¨ν•˜κ³  μžˆλ‹€λŠ” 것을 μš°λ¦¬κ°€ 보고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²ˆμ— μ†Œλ ¨μ—μ„œλ„ λ°œν‘œν•œ 게 뭐냐 ν•˜λ©΄, 이 세계 κ³΅μ‚°μ£Όμ˜κ°€ 민쑱을 쀑심삼고 λ‚˜κ°€λŠ” 것을 μš°λ¦¬κ°€ μ˜Ήν˜Έν•΄μ•Ό λ˜κ² λ‹€, ν—ˆλ½ν•΄μ•Ό λ˜κ² λ‹€ ν•˜λŠ” κ²ƒμž…λ‹ˆλ‹€. 1960λ…„λŒ€λ₯Ό 쀑심삼고 보면, κ·Έλ•ŒλŠ” μ†Œλ ¨μ΄λ©΄ μ†Œλ ¨μ„ μœ„μ£Όλ‘œ 해가지고 ν•˜λ‚˜μ˜ 세계λ₯Ό μ „λΆ€ λ‹€ 좔ꡬ해 λ‚˜κ°”λŠ”λ° μ΄μ œλŠ” 뢄열돼 가지고 민쑱적 κ³΅μ‚°μ£Όμ˜λ‘œ 떨어진 λ™μ‹œμ—, 민쑱적 κ³΅μ‚°μ£Όμ˜κΆŒ λ‚΄μ—μ„œλ„ 결ꡭ은 μ‚¬νšŒμ£Όμ˜ ν˜•νƒœμ™€ κ³΅μ‚°μ£Όμ˜ ν˜•νƒœκ°€ μ‹Έμš°κ³  μžˆλŠ” 것을 μš°λ¦¬λŠ” 보고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이 κ³΅μ‚°μ£Όμ˜λΌλŠ” 것은 μœ λ¬Όλ‘ μ„ 쀑심삼고 신을 λΆ€μ •ν•˜κ³  본래의 쀑심성을 λΆ€μ •ν•˜λŠ” μž…μž₯에 있기 λ•Œλ¬Έμ— 이것은 μˆœμ „νžˆ λͺΈλš±μ΄λ₯Ό μœ„μ£Όν•œ 세계관이닀 μ΄κ±°μ˜ˆμš”. 양심과 λͺΈκ³Ό λ§ˆμŒμ„ 두고 λ³Ό λ•Œμ— λ§ˆμŒμ΄λΌλŠ” 것은 λͺΈμ˜ μ‚°λ¬Ό, 물질의 산물이라고 ν•˜λŠ” κ±°μ˜ˆμš”. 자, 그러면 λ§Œμ•½μ— λͺΈμ„ 쀑심삼고 동물과 같은 그런 세계에 λ–¨μ–΄μ‘Œμ„ λ•Œμ— 인간은 μ–΄λ””λ‘œ 갈 것이냐? κ±°κΈ°μ—μ„œλŠ” λ§ˆμŒμ„ μœ„μ£Όν•΄ 가지고 λ‚˜κ°ˆ 수 μžˆλŠ” λ°©ν–₯성을 μ„ΈμšΈ 수 μ—†λ‹€ μ΄κ±°μ˜ˆμš”. 그리고 그듀은 λ§ˆμŒμ„ 쀑심삼고 μƒκ°ν•˜λŠ”, 생각이 λ‹€λ₯Έ μ‚¬λžŒμ΄ 있으면 λ°˜λ™λΆ„μžλ‘œ μ λŒ€μ‹œν•΄ 가지고 μ „λΆ€ λ‹€ μ œκ±°ν•΄ λ²„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μž‘μ „μ„ μ§€κΈˆ ν•˜κ³  μžˆλ‹€κ΅¬μš”.

μ—¬λŸ¬λΆ„, μ†Œλ ¨μ΄ κ³΅μ‚°μ£Όμ˜ κ΅­κ°€λ₯Ό ν˜•μ„±ν•˜κΈ° μœ„ν•΄μ„œ, 세계적 κΈ°λ°˜μ„ λ‹¦κΈ°μœ„ν•΄μ„œ 7μ²œλ§Œμ΄λΌλŠ” μ‚¬λžŒμ„ ν•™μ‚΄ν•΄ 버렸닀 μ΄κ±°μ˜ˆμš”. μžμœ μ„Έκ³„μ˜ μ‚¬λžŒλ“€μ΄ μƒκ°ν•˜λŠ” 것을 곡산당듀은 생각도 μ•ˆ ν•œλ‹€κ΅¬μš”. λͺ¨νƒλ™μ€ 쀑ꡭ을 κ³΅μ‚°ν™”μ‹œν‚€κΈ° μœ„ν•΄μ„œ 5,6μ²œλ§Œμ— ν•΄λ‹Ήν•˜λŠ” μ‚¬λžŒμ„ μ‚΄ν•΄ν•΄ 버렸닀 μ΄κ±°μ˜ˆμš”.

월남이라든가 λΌμ˜€μŠ€μ— μ§€κΈˆ ν˜„μž¬ μ—¬λŸ¬λΆ„μ΄ λͺ¨λ₯΄λŠ” κ°€μš΄λ° λΉ„μ°Έν•œ μˆ™μ²­κ³Ό μ‚΄ν•΄κ°€ κ³„μ†λ˜κ³  μžˆλ‹€λŠ” 것은 λ‰΄μš• νƒ€μž„μ¦ˆλΌλ“ κ°€ 이런 것을 ν†΅ν•΄μ„œ μ—¬λŸ¬λΆ„μ΄ 이미 μ•Œκ³  μžˆλŠ” μ‚¬μ‹€μž…λ‹ˆλ‹€. 또 ν•œκ΅­λ™λž€ λ•Œμ—λŠ” 250λ§Œμ— ν•΄λ‹Ήν•˜λŠ” μ‚¬λžŒλ“€μ΄ 살해됐닀 μ΄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