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기도 1974λ…„ 07μ›” 21일, λ―Έκ΅­ λ°°λ¦¬νƒ€μš΄μˆ˜λ ¨μ†Œ Page #15 Search Speeches

λ―Έκ΅­μ-μ„œ 제일 μœ„λŒ€ν•œ νž˜μ€ 기독ꡐ정신

만일 λ―Έκ΅­μ—μ„œ 기독ꡐ정신이 κΉ¨μ§€λŠ” λ‚ μ—λŠ” 미ꡭ은 μ–΄λ– ν•œ λ‚˜λΌλ³΄λ‹€λ„ μ™€ν•΄λ˜κ³  λ§ν•˜κΈ° μ‰¬μš΄ λ‚˜λΌκ°€ λœλ‹€λŠ” 것을 μ—¬λŸ¬λΆ„μ΄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그리고 경제적인 λͺ¨λ“  κ²½ν–₯이 μ˜€λŠ˜λ‚  μ„Έκ³„μ˜ 비참상에 도달할 수 μžˆλŠ” 미ꡭ의 ν˜•νƒœκ°€ λœλ‹€λ©΄, κ·Έ 비참함은 μ–΄λ– ν•œ λˆ„κ΅¬λ„ μˆ˜μŠ΅ν•  수 μ—†κ²Œ λ˜μ–΄ 버릴 κ²ƒμž…λ‹ˆλ‹€.

μ™œ κ·ΈλŸ¬λƒ ν•˜λ©΄ κ·Έλ•ŒλŠ” 자기 민쑱끼리 단합할 것이기 λ•Œλ¬Έμž…λ‹ˆλ‹€. 자기 민쑱을 생각할 수 있게 λ˜λŠ” κ²ƒμž…λ‹ˆλ‹€. μœ λŒ€κ³„λŠ” μœ λŒ€κ³„λΌλ¦¬ 생각할 κ²ƒμž…λ‹ˆλ‹€. 또, λ…μΌκ³„λŠ” 독일계끼리 생각할 κ²ƒμž…λ‹ˆλ‹€. 이래 가지고 이 ꡭ내에 μžˆμ–΄μ„œ 계열적인 κ΅­λ―Ό 자체둜 말미암아 κ²½μŸν•˜κ³  μ‹Έμ›€ν•˜λŠ” 일이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κ°€λŠ₯ν•˜κ²Œ λ˜λŠ” 일만 λ²Œμ–΄μ§€λ©΄ 미ꡭ은 깨진닀고 λ³΄λŠ” κ²ƒμž…λ‹ˆλ‹€.

미ꡭ에 μžˆμ–΄μ„œ 제일 μœ„λŒ€ν•œ 힘이 μžˆλ‹€λ©΄ 그것은 κΈ°λ…κ΅μ •μ‹ μž…λ‹ˆλ‹€. κΈ°λ…κ΅μ •μ‹ μœΌλ‘œ 말미암아 초민쑱적인 결합을 ν•˜μ˜€λ‹€λŠ” μžμ²΄κ°€ 미ꡭ의 μœ„λŒ€μ„±μ΄λΌλŠ” κ±°μ˜ˆμš”. 그리고 기독ꡐ사상을 쀑심삼은 μ‚¬νšŒμ‘°μ§κ³Ό 경제체제λ₯Ό μ§€κΈˆκΉŒμ§€ κ°•μ‘°ν–ˆκΈ° λ•Œλ¬Έμ— 미ꡭ이 μœ„λŒ€ν•˜λ‹€λŠ” κ²ƒμž…λ‹ˆλ‹€. μ •μ±… λ°©ν–₯이 ν•˜λ‚˜λ‹˜μ˜ λœ»μ— μ˜ν•΄ 가지고, 세계 μ•žμ— 미ꡭ이 무엇을 ν•  것이냐 ν•˜λŠ” κ΄€μ μ—μ„œ λ‚˜μ˜¨ 것도 μ „λΆ€ λ‹€ ν•˜λ‚˜λ‹˜κ³Ό κΈ°λ…κ΅μ‚¬μƒμœΌλ‘œ 말미암아 μ€¬λ‹€λŠ” 것을 λΆ€μ •ν•  수 μ—†μŠ΅λ‹ˆλ‹€.

μ΄λ ‡κ²Œ ν˜•μ„±λœ 이 미ꡭ은, 즉 μ΄λ ‡κ²Œ ν•˜λ‚˜λ‹˜μ΄ μΆ•λ³΅ν•œ 이 미ꡭ은 ν•˜λ‚˜λ‹˜μ˜ λœ»μ„ 이어받아 가지고 전진적인 λ°œμ „μ„ ν–ˆμŒμ—λ„ λΆˆκ΅¬ν•˜κ³  ν˜„μž¬λŠ” λ°œμ „ν•˜λŠ” 단계가 μ•„λ‹ˆλΌ μœ„κΈ° μƒνƒœλ‘œ λ‚˜μ•„κ°€κ³  μžˆλŠ” 것을 μ—¬λŸ¬λΆ„μ€ ν”ΌλΆ€λ‘œ λŠλ‚„ 수 μžˆλŠ” 단계에 μ²˜ν•΄ μžˆμŠ΅λ‹ˆλ‹€.

μ—¬λŸ¬λΆ„μ΄ μ•Œλ‹€μ‹œν”Ό ν˜„μž¬ 기독ꡐ ν•˜κ²Œ 되면 μ Šμ€ μ‚¬λžŒλ“€μ€ 머리λ₯Ό ν”λ“­λ‹ˆλ‹€. 또, 기독ꡐ μžμ²΄λ‚΄μ— μžˆμ–΄μ„œ 기독ꡐλ₯Ό μœ„ν•΄ 생λͺ…을 λ°”μΉ˜κ² λ‹€λŠ” μˆ˜λ§Žμ€ κ΅μ§μžλ“€μ΄ μ§€κΈˆ μΌνƒˆν•΄ κ°€κ³  μžˆλŠ” 것을 μ—¬λŸ¬λΆ„μ΄ 더 잘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ν˜„μž¬ 청년듀이 아무리 λ°˜λŒ€λ₯Ό ν•˜λ”λΌλ„ λ°˜λŒ€ν•˜λŠ” 청년보닀도 더 κ°•λ ₯히 단결해 가지고 움직여 λ‚˜κ°ˆ 수 μžˆλŠ” μ§€λ„μ²΄μ œμ™€ 기독ꡐ μ§€λ„μžλ“€μ΄ μžˆλ‹€λ©΄, μ–΄λŠλ•ŒλΌλ„ ν•˜λ‚˜μ˜ ꡭ가와 미래λ₯Ό 재차 μˆ˜μŠ΅ν•  수 μžˆλŠ” μ†Œλ§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μ§€λ§Œ κ·Έ 주체적 사λͺ…을 ν•΄μ•Ό ν•  기독ꡐ μ§€λ„μžλ“€μ΄ λͺ°λ½ν•˜κ³  μžˆλ‹€λŠ” 사싀은 μ•ˆνŒŽμœΌλ‘œ 망해 κ°€κ³  μžˆλ‹€λŠ” κ²°κ³Όλ₯Ό μ˜ˆμ‹œ (豫瀺)ν•˜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κ΅νšŒμ— λŒ€ν•œ 희망은 절망 μƒνƒœμ— 이λ₯΄λ €μŠ΅λ‹ˆλ‹€. 그뿐만이 μ•„λ‹ˆλΌ μ—¬λŸ¬λΆ„ 가정을 두고 보면, κ°€μ •μœ€λ¦¬λ„ 근본적으둜 νŒŒνƒ„λ˜μ—ˆλ‹€ μ΄κ±°μ˜ˆμš”. κΈ°λ…κ΅μ‚¬μƒμ˜ λͺ°λ½κ³Ό λ”λΆˆμ–΄ κΈ‰μ§„μ μœΌλ‘œ 미ꡭ에 λŒ€ν•œ ν•˜λ‚˜μ˜ μ•…λ§ˆμ˜ μΉ¨νˆ¬μ™€ 같은 κ²°κ³Όλ₯Ό κ°€μ Έ 온 것이 이런 νŒŒνƒ„μƒμž…λ‹ˆλ‹€. ꡭ가에 λŒ€ν•œ 관을 μ„ΈμšΈ 수 μ—†κ³ , 가정에 λŒ€ν•œ ν™•μ‹€ν•œ μ‹ λ’°μ˜ 기쀀을 μ„ΈμšΈ 수 μ—†λŠ” 민쑱은 무엇을 믿을 것이냐' μ΄κ±°μ˜ˆμš”. 무엇을 μ˜μ§€ν•  것이냐 μ΄κ±°μ˜ˆμš”.

미ꡭ은 κ°œμΈμ£Όμ˜μ‚¬μƒμœΌλ‘œ 열맀가 맺히고 μžˆλŠ” 단계에 μžˆλ‹€λŠ” 것을 μš°λ¦¬λŠ” 잘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λ“€ μ•žμ— '가정이 μžˆλŠλƒ' ν•˜κ³  묻게 되면 'κ°€μ • κ΄€κ³„λŠ” μ—†λ‹€. 가정보닀 λ‚˜λ‹€'κ³  λŒ€λ‹΅ν•˜λŠ” κ±°μ˜ˆμš”. 여기에 λΉ„ν•΄μ„œ 'λ‚˜λΌκ°€ μžˆλŠλƒ. λ‚˜λΌλ₯Ό μ±…μž„μ§€κ² λŠλƒ?' ν•˜κ³  묻게 되면 'λ‚˜λΌκ³  뭣이고 μš°λ¦¬λŠ” λͺ¨λ₯Έλ‹€' ν•˜λŠ” κ²ƒμž…λ‹ˆλ‹€.

자. 그러면 이 λ‚˜λΌμ˜ 주인이 λˆ„κ΅¬λƒ? κ°œμΈμ£Όμ˜μžκ°€ 주인이냐 μ΄κ±°μ˜ˆμš”. κ°œμΈμ£Όμ˜μžλ“€μ„ 지도할 수 μžˆλŠ” κ΅­κ°€κ°€ λ˜μ–΄μ•Ό ν•  텐데, ꡭ가와 κ°œμΈμ£Όμ˜μžμ™€ μ—¬λŸ¬λΆ„κ³ΌλŠ” 관계λ₯Ό 맺을 수 μ—†λŠ” 단계닀 μ΄κ±°μ˜ˆμš”. 그런 λ‚˜λΌλŠ” λ‚˜λΌλŒ€λ‘œ κ°€κ³ , 가정은 κ°€μ •λŒ€λ‘œ λ‹€ ν˜λŸ¬κ°‘λ‹ˆλ‹€. 개인주의적인, μ—¬λŸ¬λΆ„ κ°œμΈκ°œμΈμ€ 남아 μžˆμ„λŠ”μ§€ λͺ¨λ₯΄μ§€λ§Œ μ—¬λŸ¬λΆ„μ΄ 있던 κ°€μ •κ³Ό μ—¬λŸ¬λΆ„μ˜ λ‚˜λΌλŠ” ν˜λŸ¬κ°€κ³  λ§ν•œλ‹€λŠ” κ±Έ μ•Œμ•„μ•Ό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