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미국에 불을 붙이자 1978년 03월 15일, 미국 리치먼드 Page #231 Search Speeches

홈 처치 운동을 위한 준비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원리책 30권, 카세트 테이프 30개, 비디오 테이프 30개를 가져가야 돼요. 여기에 또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그것은 누구나 다 하나씩은 가져가야 돼요. 이것은 앞으로 전원이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구장 주책임자부터 그걸 갖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면,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을 위하여 특별개인경제 활동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두 주일 동안은 환드레이징을 누구나 다 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벌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책임자들도 나가야 돼요. 그래서 이거 하는 방법을 가르켜 주라구요. 오늘로 지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비디오(녹화 재생기) 그거 619불, 620불이 돼요. 녹음기가 51달러지?「99달러, 아니 97달러입니다」「그것은, 54달러입니다」꼭 99달러 들어요? 그것을 반액세일해 가지고 사 오면 54달러에 살 수 있어요. (*부터는 일어로 말씀하심) 그거 열 개, 540불하고 그다음에 비디오 값 620불을 보태니까 1,160불, 1,200불이 돼요, 1,200불. 거기에 또 밧데리도 사야 되고,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만큼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들어오는 사람은 카세트 테이프고 뭐고 전부 다 여러분이 제작해서 나눠 주는 거예요. 30개씩 갖게 해 가지고 환드레이징을 할 수 있게끔 두 주일씩 이론을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그래서 30개의 카세트 테이프를 나누어 주고, 30권 원리책 나누어 주는 거예요. 세 집에 녹음 테이프 한 개씩 나눠 주고 한 일주일 후에는 비디오 테이프를 동네 사람을 한 집에 모아 가지고 비디오 보게 하는 운동 하라구요. 카세트 테이프를 듣고 원리책을 보겠다면 원리책도 나누어 주고, 카세트 테이프를 듣지 않으면 비디오 필름을 갖다 주어 가지고, 전부 다 나누어 주어 가지고 듣고 보게 하라 이거예요. 그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녹음 테이프 말고, 비디오를 보겠다는 사람은 따로 한 집에 모아 전부 다 강의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각자가 홈 처치 운동 하는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홈 처치 운동. 각 지역을 개척하기 위해서 홈 처치 운동을 하는 거예요.

원리책 30권, 카세트 테이프 30개, 비디오 테이프 30개, 이렇게 90가정에 나누어 줄 수 있는 90가지의 물건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한 주일에 한 번씩 이것을 옮겨서 나누어 주는 놀음만 하면 한달에 360가정에, 사구는 삽십육(4×9=36)이 되니까, 딱 돌아가는 거예요. 한 달 동안에 배당받은 지역이 완전히 우리 물건을 보고 듣게 된다 이거예요. 맞지요? 거기서 책 보고도 확실하지 않고 이렇게 되면 카세트 테이프를 나누어 주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그것을 듣고 실제로 실감나게 한번 알아보고 싶다고 하면 그다음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홈 처치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도된 그 사람에게도 반드시 그 작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예요. 카세트 테이프 30개, 원리책 30권, 비디오 테이프 30개 이렇게 가지고 홈 처치 운동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를 몰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들어온지 석 달 이내에 홈처치 책임자로서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홈 처치 책임자는 거기에 와서 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에서 지금 사이트싱 트레이닝 코스라고 해 가지고 버스로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데려가고 볼티모어에 데려가고, 전부 다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보스톤에 데려가 가지고 관광여행을 시키면서 그룹 별로 홈 처치 운동 하면서 전부 다 부딪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버스 타고 그냥 가는 게 아니라구요, 그게. 사이트싱 트레이닝이라구요. 이것이 전국적으로, 한 주에서 이런 운동 하게 되면 우리 편 관광회사가 자동적으로 생겨날 것이고, 그다음에는 신문사고 뭣이고 어떠한 단체든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완전한 수적이고 질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신문들이 뭐 레버런 문 나쁘다고 하고 통일교회를 암만 반대했댔자, 무니들을 동물원 원숭이같이 구경 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댔는데, 와 보니까 이건 자기 아들딸보다 낫고, 자기 남편보다 낫고, 자기 아내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난 다음에는 자기 남편을 통일교회에 가라고 야단이고, 자기 여편네보고 야단이고, 자기 아들딸에게 야단하고, 부모는 아들, 아들은 부모를 전부 다 통일교회에 가라고 야단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전도활동을 했는데, 제일 걱정되는 문제가 뭐냐 하면, 전도해 가지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전도하고 나면 자꾸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 그것이 쌓이지를 않는다구요. 이걸 어떻게 방지해 내느냐 하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예요. 전도했더라도 다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 가두 전도 암만 했더라도 다 흘러가 버리고 떨어져요. 전부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360집을 딱 짜 가지고 가서 노력하면, 아무튼 하는 것은 전부 쌓여요. 쌓인다구요. 모이는 겁니다. 그렇지요? 활동하면 다 쌓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360집 권내에서 영향을 일으켜 가지고 홈 처치를 만들어 놓으면…. 전부 다 이웃집들이예요, 이웃집. 동네 청년이 원리 말씀을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나오면 '야야, 이 자식아! 왜 안 나와', 친구들이 '이 자식아, 왜 안 나와' 이러면서 매일같이 끌어올 수 있다 이거예요, 교회로. 그런 일이 가능합니다. 떨어진 사람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 사람한테 몇 사람이 가서 '얘얘, 너 왜 떨어졌어?' 전부 다 매일같이 만나서 충고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