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5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복을 받으려면 많은 테스트를 받아 승리해야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성교회에서 30분 설교 듣고 한 시간 도망가던 사람을 탕감복귀한다, 이것이 길면 길수록 탕감복귀한다, 이렇게 생각 한다구요. (웃음. 박수) 선생님도 힘들다구요. 다리도 아프고 힘들다구요. 다리 아프면 이렇게 풀면서 한다구요. (발 구르심)

작년 정월 초하룻날 열네 시간 반까지 이야기했다구요. '몇 녀석이나 좋아하나 보자' 하고 말이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구요. 그때는 다 가고, 다 졸게 되면 몇 사람만 남게 되면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지금 얘기 한 것이 가장 귀한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그게 책임자라구요.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복받고, 한 몇십 배, 몇백 배 정성들이는 것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복 보따리가 왔다갔다한다구요. 먼저 와서 여기 앞에 앉은 이 녀석들! 새벽부터 여기 와서 기다린 사람들이니 이게 얼마나 졸아요? 세 명이 한꺼번에 꾸벅꾸벅 졸고…. (웃으심) 12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왔나? 2시에 왔나, 1시에 왔나? 「3시에 왔습니다」 그렇지, 그렇지요? 여기에 그렇게 와 가지고서 말을 들을 것 같아요? 다 탕감이 없다구요. 저기 앉은 사람보다 못하다구요. (웃으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송곳을 가져야 돼, 송곳을. 통일교인이 되려면 송곳을 가져야 돼요. 핀, 큰 핀을 가지고 찌르는 거예요. 그래서 새빨갛게 된 것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 그거 다 필요하다구요. (웃음)

자, 그럼 알겠지요? 행복하기 위해서는 늘 고생하고, 웃사람이 못살게 굴면 굴수록 그것이 못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 명이 모인 가운데 다 도망가고 한 사람이 남았다면, 그 한 사람이 후계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얘기를 안 하면 모른다구요. 그대신 말없이 실천한다구요. 나 같은 사람이 있느냐?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아들딸에 대해서도 그렇다구요. 아들딸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딸이라고 누구보다 더 봐 주고 뭐…. 모두 의무적으로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0년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장래를 두고 생각해야 됩니다. 10년 넘어서, 10년 후에 할 것을 지금부터 훈련시킨다구요. 저만하면 10년까지 갈 것이다 하면 지금부터 10년 가서 떨어질 수 있는 그런 핍박을 지금 해보는 거예요. 이 짧은 기간에, 10년 후에 할 그런 테스트를 지금 해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이 큰 뜻을 미국에 전통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전부 고생하는 거예요. 엉뚱한 놀음을 잘한다구요. 괜히 다 몰아 가지고, 뻔히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거꾸로 실컷 욕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야 할 것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땅의 보화를 잘 상속하게 되면, 내가 영계에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운명은 선생님에게 달려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통일교회에서 출세시키려면 시킬 수 있는 것이고 출세 안 시키려면 안 시킬 수도 있는 거라구요. 같은 공식을 적용해서 전부 다 선발하는 거예요. 과거에는 내가 잘 그랬다구요. 여기 들어오자마자 '이 자식아!' 그러면서 뺨을 후려갈긴다구요. 아무도 왜 그런지 모른다구요. 말도 안 하고, 묻지도 않고 대답도 안 하고 일년 이년 두고 본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에게 레버런 문도 얼마나 테스트 받은 줄 알아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무지무지하게…. 보라구요. 약속은 전부 다 '내가 최고 된다, 내가 최고 된다' 그저 전부 다 이렇게 된다고 약속은 해 놓고 까꿀잡이라구요, 까꿀잡이. 그러고 나서, 제일 많이 축복을 해 준 그다음 날은 감옥소에 들어간다 그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그러면 대번에 하나님을 의심해요. '무슨 하나님이 그래' 그런다구요. 그러면 내가 프리즌(prison;감옥)에 가서도 찾아라, 프리즌에 가서도 찾으라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