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 1998년 09월 0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57 Search Speeches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인류 조상의 순간적인 타락의 행로로 이처럼 억천만 세에 우주를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수난과 핍박의 길과 제물된 노정을 개의치 않고 가려 나와 승리의 개인시대를 지내고, 종족·민족·국가·전세계 해방시대까지 나오기에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저희들은 뼈살에 사무치게 느끼면서 그 일을 우리 생활권 내에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엄숙히 숙명적인 과정을 통해서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숙명이라는 말은 죽어서라도 가야 할 입장에 서 있는 말이기 때문에 타락의 원한, 사무친 고난길에서 죽더라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제를 놓고 볼 때,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구원섭리에서 청소년 문제와 가정문제가 세계 첨단에 있어서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께서 손을 못 댄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만이 행동하던 그런 결과의 세계에서 사탄도 이제는 한 가정이 아니라 세계를 품어 가지고 하늘편에 있던 사람들을 죽일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사탄도 손을 못 대고, 하나님도 손을 못 대는 청소년 문제와 가정 문제를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근본적으로 영계와 육계, 지상과 천상세계의 인연을 확실히 깨우쳐서 풀어줄 수 있고, 이것을 영계가 알고 지상세계, 미래 세계가 확실히 알고, 개인적으로 가야 할 길,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가야 할 길, 전부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 누가 반대하고 그 누가 막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확고한 신념들을 갖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탄세계의 모든 종족, 민족 전체 편성을 대표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36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열두 고개를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이르러 이제 모든 지상세계의 청산과 천상세계의 청산을 하기 위해서 사탄혈통을 단절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참소 조건을 부정시킬 수 있는 하늘땅의 권한을 참부모가 세워 참부모가 가는 길 앞에는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인 기준에서 사탄이 지옥 권한을 행사하던 것을 제거시킬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것을 정비하고 세계적 차원에서 천국 문 해방의 세계에 참된 부모의 이름을 통할 수 있는 본연적 참된 조상과 인연 될 수 있는 지상 천상천국이 개문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이제 명년 2월 3일을 중심삼고 2억 4천만쌍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 혈통 단절을 위해 한국에서는 청소년 순결 교육이 이미 끝났사옵고, 일본과 미국을 통하여 전세계에 확장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사오니 그 교육이 당신의 뜻 앞에 일취월장하고, 승리의 권한과 당신의 해방적 전체·전능·전권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시대를 열매 맺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4수를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사위기대, 아담의 아들딸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역사적 전통을 세계화시키지 못한 것을 세계화 사위기대에 참부모와 더불어 모든 가정들이 그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사탄을 제거시키고 더럽힌 핏줄의 모든 것을 지워버리고 넘어설 수 있는 전체 해방시대를 맞게 하여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1998년을 중심삼고 9수는 사탄수요, 19수도 사탄수지만 여기에 8수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 날, 9월 8일이 새로운 해방의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44수의 기반을 밟고 지상의 4수, 천상의 4수를 중심삼고 해방적인 천주를 향하여 온 가정들이 나아가 입적할 수 있는 천국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날을 기념으로 하여 사탄이 수(數)에도 참소 조건이 없게 하기 위해서 이 일을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온 천주와 전체 앞에 선포하고자 원하오니, 이 날을 당신의 권한을 가지고 전체·전반·전능·전권의 능력을 중심삼고 행사할 수 있는 해방의 해방 시대를 맞을 수 있는 날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간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연결된 기쁨의 해방의 선언과 더불어 만민 해방권을 연이을 수 있는 승리의 선포를 하고자 하오니 받아주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4·4해방의 날을 선포한 것을 지상 천상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재차 선언해 주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4·4일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