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방안 1987년 05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5 Search Speeches

지금은 세계적 탕감 신부권 시대

그래서, 이제 우주를 바치는 데는 말이예요, 개인을 바쳐야 되고, 그걸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 자신이 개인을 중심삼고 이상적으로 신부의 자리에 못 나갔거든요. 그걸 선생님이 와서 신부권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만국에 있는 여성들은 전부 신부권에 섰어요. 지상에 있어서 평면적으로 사방에 신부권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 신부권은 개인탕감 신부권, 가정탕감 신부권, 종족탕감 신부권, 민족탕감 신부권, 국가탕감 신부권, 세계탕감 신부권 이런 식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핍박받으면서 세계까지 연결시켜 나가는 거라구요.

개인적 탕감 신부권에서 세계적 탕감 신부권이 되었다는 것은, 그 신부는 이미 세계적 기준에 가서는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그러한 신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가인 아벨이 있지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싸우는데 이걸 둘 다 품을 수 있는 신부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둘을 붙들고 가인권 장자권이 바꿔지면, 요것으로 바뀌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탄세계에 가서 싸워 가지고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맞았지만 결국은 이기고 부활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장자권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꺼꾸로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좌우가 연결되는 거예요. 신부권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이 세워지면 아들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 남편은 그냥 순응해서 천사장과 같이 협조하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게 원리예요, 원리.

그 원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 내에서 그걸 청산짓지 않고는 지구성에서 사탄이를 추방할 수 없다구요. 그게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을 어머니를 데리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어머니의 품에 품겨야 됩니다. 여기서 사탄한테서 찾아서 아담앞에 봉헌해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오는 거라구요. 아담이 하나되어야지요? 비로소 사람을 중심삼고 하늘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아벨의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벨의 자리를 거쳐야 되고, 그다음에는 어머니의 품을 거쳐야 됩니다. 어머니의 품을 거쳐 가지고 아버지의 품을 거쳐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아버지의 품을 거쳐야 되고, 아들딸도 아버지의 품을 거쳐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것이 반대로 됐기 때문에 반대로 탕감복귀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