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41 Search Speeches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실체복귀한 선생님

하나님이 지금 소유의 주인이 못 됐어요. 누구 때문에? 아담 해와 때문에. 가인 아벨 때문에. 이걸 탕감복귀하려니 전부 다 아담이 해와와 두 아들을 품고…. 요것이 해와 국가 일본이고, 돈 많은 미국이 아벨이지요? 가인이 누구예요? 독일이지요? 이 사람들을 딱 품고 참아버지 혼자서 새로운 씨를 받아야 돼요. 애기씨를 받아야 된다구요. 애기씨를 못 받았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애기씨를 받기 위해서는 그냥 못 들어가요. 애기씨를 받았다는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 가지고 하늘이 아담을 완성한 기준에 서야 돼요. 아담이 타락했던 그 완성 기준에서 전부 다 잃어버렸으니 거기에 의해 가지고 하늘 앞에 전부 다 소유를 돌려 바쳐야 된다구요. 돌려 바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하나님 소유권 내에서 본연의 애기씨를 받게 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탕감복귀가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맨 나중에는 탕감조건 복귀가 실체복귀입니다, 실체복귀. 여러분들은 조건복귀로 통하지만, 선생님에게서는 조건 가지고 안돼요. 실체복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 뱃속에 태아의 씨, 장가가기 전 애기씨로서 환원됐다는 그 시대가 있어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 초창기입니다. 자기의 모든 걸 부인하고 선생님의 뼛속에 장가가기 전 애기씨로 들어갔다 어머니를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달기 위해서 국밥 먹고 미역국 먹고 다 그런 것입니다. 복귀가 그렇게 힘든 것 입니다.

이렇게 힘든 일이니까 역사시대에 있어서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연장해 왔지, 능력 많은 하나님이 왜 이렇게 수고를 했겠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뭐 벌써 다 했지요. 알겠어요? 아담이 몰랐으니 아담이 책임지고 찾아야 돼요. 천지를 가려 가지고 찾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나 이거예요, 눈물을 흘리고 쫓겨났으니 복귀노정에서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나 이거예요. 그런 점에서 문총재는 눈물을 많이 흘린 대왕마마입니다. 알겠어요?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진리의 길을 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면서 수난 노정을 이겨 나오고 있는 대표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놀라운 부모를 모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권복귀 기준과 더불어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선생님은 선생님 중심삼고 장자권·부모권 다 됐지요? 「예.」 왕권까지 다 갖추었으니 딱 하나 되게 되면 어머니하고 차자하고 모자협조 기반만 이루면 마지막 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로…. 종족적 메시아라는 존재는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를 한 자리에서 인정해 가지고 보내는 자리라구요. 알겠어요? 「예.」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대통령의 친서만 갖추면 그 나라에서 대접해야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에서 뒤떨어지고 전부 다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그 특사를 중심삼고 선생님 사인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 보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로 대접 안 하면 천법에 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조건을 넘어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세워진 것입니다. 이렇게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부정하고 꽁무니를 흔드는 대가리 가진 그런 녀석은 하늘이 보호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