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시대 1996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2 Search Speeches

타락 전의 세계로 돌아가야

오늘 오월 초하룻날 43회 창립기념일인데 내가 미친 사람 노릇을 하고 있어요. 무슨 노릇을 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구요. 입에서 자꾸 이런 말이 나와요. (웃음) 그래, 여자의 가슴을 남자가 먼저 점령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생식기를 남자가 점령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이용해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빨듯이 아들도 빨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산고(産苦)가 있는데 그게 왜 그런지 알아요? 골반을 벌리고 그 기관이 완전히 1백 퍼센트 늘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편을 더 사랑해요, 아들딸을 더 사랑해요?「아들딸을 더 사랑합니다.」왜 그래요? 어째서 그런 거예요? 어머니의 모든 생식기관을 최대로 확장한 것은 남편이 아닙니다. 아기라는 것입니다. 또 배나 자궁도 그래요. 최소에서부터 최대까지입니다. 왜? 왜 그래야 되느냐?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딸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기를 젖을 먹일 때는 임신을 안 합니다. 아기를 안 낳는다구요.「그때는 임신을 안 한다는 말입니까? (통역자)」임신을 안 한다구.「젖을 먹이는 동안에요. (통역자)」그럼. 신랑도 그렇게 그립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알아요? 아기가 젖을 빨아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아기를 많이 낳은 부인은 점점 남편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 그 기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남편인데, 남편은 작게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딸은 더 크게 쓰고 나온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가정에서 어머니는 생명까지도 확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까지도 확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많은 아기를 낳아서 기를수록 원만해지는 것입니다. 남편을 오래 섬기고 아들을 많이 갖는 사람은 원만한 여자가 되는 거예요. 땅같이 되는 것입니다. 땅은 침을 뱉어도, 오줌 똥을 싸도 무엇을 갖다 뿌려도 싫다고 안 합니다. 다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사랑의 여왕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위하고 자식들을 많이 기른 사람은 동네방네 남자나 여자나 다 존경하고 여왕같이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전부 같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머니를 갖고 사는 아버지가…. 어머니도 수고했지만 아버지도 거기에 협조했기 때문에 그런 부모의 아들딸은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로서 옮겨 갖다 놓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땅을 맞추어 주인 노릇을 해야 되는 것이 여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방에서 누구든지 와서 쉬고 싶어하게 해야 됩니다. 너는 어때? 코가 그렇게 생겼으면 신경질적인데 어때? 알겠어? 어머니는 땅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땅으로 기어다니는 동물을 전부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들딸을 길렀으니까 그것들을 자기 아들딸같이 생각하면 그 아들딸이 병이 안 나요.

(판서하시며) 그러니까 여기 와서 보게 되면 남자도 한 사람, 오시는 재림주도 한 사람, 신부도 한 사람, 그 다음에 천사장도 한 사람입니다. 오시는 재림주 앞에 여자도 한 사람, 천사장도 한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 되는 신부가 재림주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은 따 버리고 복귀된 천사장을 접붙여 가지고 아담 동생의 자리에서 재축복을 받고 나서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여자를 한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이것도 한 사람입니다. 모든 세계의 여자들은 해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신부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여기에서 어머니의 분신이 되어 가지고 천사장을 복귀했으면 이 사람의 아들딸을 전부 복귀해야 돼요. 복귀노정입니다.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옛날 자기 부인과 하나된 입장이 되어 가지고 여기와 하늘의 인정을 받아서 재차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본처고, 세계의 모든 여자는 첩입니다. 하나님을 두고 보면 두 여자예요. 타락한 어머니를 중심삼은 아들딸과 복귀될 어머니와 아들딸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되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정처들이 첩을 통해서 들어가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한 여자가 낳은 아들딸이 먼저 들어가게 되어 있지, 두 여자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다 거꾸로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혼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본처보다도 첩들이 남자를 많이 알기 때문에 본처도 타락한 두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첩을 통해서 소개를 받아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있다는 것입니다.「첩을 통해서 본처가 남자 둘을 소개를 받아야 합니까? (통역자)」해와가 두 남자와 관계해서 타락했는데 복귀시대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모든 여자들은 두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본남편을 좋아하지 않고 새로운 남편을 구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처와 첩으로 볼 때, 새로운 남편은 첩의 자리를 중심삼고 찾아오기 때문에 본처가 새로운 남편을 맞기 위해서는 첩의 후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본남편이 자기가 첩의 입장에서 맞이한 남자처럼 두 번째 남자로도 된다는 그 말이지요? (통역자)」아니야. 대개 첩들이 남자 관계가 많잖아?「그렇습니다. (통역자)」

그러니까 해와가 타락할 때 두 남자를 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두 남자를 대해서 자기 상대를 찾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혼을 자유화시키는 것입니다. 이혼을 자유화시키지 않으면 그 일이 안 되기 때문에 이혼을 자유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비족이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제비는 봄을 찾아 왔다갔다 한다구요.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있는가를 다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훤히 알고,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좀더 세밀히 예기해 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자, 이제는 대전환 시대인데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타락 전의 세계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게 결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