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우리는 본향에서 살리라 1987년 07월 01일, 미국 Page #116 Search Speeches

누구나 참사'이 있" 곳으로 가고 싶어해

그레이브, 너 색시 어디 있어? 결혼했지? 「예」 그래서 '그레이브 너 어디 있어?' 할 때 '어디 있긴 어디 있어. 내 색시 마음에 있지!' 그래야 된다구요. 또 그다음에 아들딸이 있으면 '너 어디 있어?' 하면 '아들딸의 마음에 있지!' 이래야 돼요. 또 '너 어디 있어?' 하면 '나는 사랑하는 미국 가운데 있지!' 이러면 오케이예요, 오케이, '너 어디 있어?' 그러면 '사랑하는 우주 가운데 있지!' 그래야 돼요. 이와 같이 편리하고, 이와 같이 제재가 없고, 이와 같이 해방된 존재위치를 점령할 수 있는 물건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여자 중에서 제일 악질이고 신경덩어리이지만 그 마음을 녹여 낼 수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한 남자의 사랑이 있게 되면 마음도 열리고, 그 남자의 사랑 가운데 숨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그 침이 들어가 끼게 되면 다 녹아나요, 다 녹아나요. 그것이 여자의 길이니라! 모든 것을 콘트롤할 수 있고, 모든 구석의 문을 열 수 있으며, 환영받을 수 있느니라! (웃음) 사실입니다. 그게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김박사같이 땅강아지 같은 사람도 사랑으로 녹여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박사는 말을 잘해요. 죠크(joke;농담)에는 챔피언이예요. (녹음 잠시 끊김)

한 번 웃겨 놓으면 밤에도 혼자 히히히, 모든 사람이 히히히, 언제나 히히히,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웃음) 이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여러분도 참사랑이 있는 곳에 가 있고 싶은데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참사랑이 있는 곳에 가 있고 싶겠어요, 안 가 있고 싶겠어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거기에 안 오겠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 구경하고 싶어서라도 올 거라구요, 오지 말라구 해도 온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어떤 걸 좋아하겠어요? 아름다운 여인이 예쁘장한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 아기 궁둥이를 두드리고 한눈으로 윙크하는 것과 젊은 여자가 할아버지 같은 양반에게 젖을 먹이면서 그저 고와하고 자기 아기보다 더 사랑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멋질까요? (웃음) 웃지들 말아요. 하나님은 어떤 걸 더 멋지게 볼까요? 참사랑의 개념으로 볼 때 하나님이 어떤 걸 더 좋아하게 될까 하는 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 거라구요. 알아요, 몰라요? 모르면 다 죽어! 희망이 없어요. (웃음) 어떤 것이 더 아름답겠어요? 어떤 것이 하나님이 볼 때 관심이 많겠어요? 「할아버지에게요」 음-. 「둘 다요」 썅! 머리가 나쁜 모양이구만. 둘 다가 뭐야, 둘 다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