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4 Search Speeches

일본의 운명

*이어폰으로 듣지 못하겠지? 통역하는 데 1초나 2초 정도 늦어지니까. 부끄러운 일이야. 무엇이든 넘버원의 일본인데 말이에요. 당신, 또 나타났구만. 당신이 선생님의 집회장에 오는데 넘버 원 챔피언이야. 언제나 나타나는구만. 오늘도 왔어? 선생님이 사는 곳의 뒷동산에 집을 지어 가지고 살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올 거야?「예.」

당신은 돈이 있어. 돈이 잘도 도는구만. 돈 많이 있지?「예.」어느 정도 갖고 있어?「가질 만큼 있습니다.」'야, 가질 만큼 갖고 있습니다.' 이거야? 이번에 구국기금 문제 때문에 일곱 번은 왔지? 몇 번 왔어? 여기 수련회에 올 때 16만 엔인데 일곱 번 이상 왔으니 얼마야? 그거 전부 헌금했어?「아직….」왜 안 했어? 자기가 한 일은 다 치러야지. 몇 번 왔는지 그 횟수에 맞춰 가지고 전부 헌금하라구. 네 번만 했으면 전부 마이너스가 되어 버리는 거야. 즉시 하라구. 알겠어? 이번에 '총생축헌납제'라고 해서 헌납헌금이 있습니다. 그거 하지 않으면 큰일이에요. 50년 전부터 출발해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은 한푼도 갖지 않았습니다. 소유가 없어요. 일생을 그래요. 주머니에 돈이 있을 경우에는 도중에 전부 꺼내 가지고 불쌍한 사람에게 줍니다. 헌금해도 그 헌금은 선생님을 위해 쓴 적이 없어요. 공적으로 쓸 뿐이지요.

일본 멤버들이 '선생님에게 돈을 드리면 통일교회에 이익이 된다. 선생님이 돈을 쓰는 방법은 옳지만 다른 책임자들이 전부 돈을 도둑처럼 쓰니까 싫다. 헌금해도 그 헌금이 선생님한테로 가지 않으니까 나는 헌금 안 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요? 그것이 일본의 운명이에요.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수중의 공주는 남편을, 선생님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중의 남자로서 완성한 사람입니다. 아기로서 완성, 유아로서 완성, 형제로서 완성, 남편으로서 완성, 아버지로서 완성, 할아버지로서 완성, 만세의 대왕마마로서 완성했으니 전부가 선생님에게 바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가는 끊겨 버리는 것입니다. 부인으로서 '아, 아이들….' 이러면 끊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정을 말하면 끊겨 버려요. 자기 중심의 소유, 자신에게 걸리는 것이 있는 사람은 선생님과 관계없습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못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