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36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5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0 Search Speeches

기도I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8년 5월 26일, 이날은 제36회 참만물의 날로 통일교회에 있어서 귀중한 축하의 날이옵니다.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들과 간부들이 모인 식전을 아버지 앞에 봉헌(奉獻)하고자 원하옵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만물의 제물시대, 자녀의 제물시대, 부모의 제물시대를 바라는 모든 전부는 하늘나라의 왕권과 지상의 왕권 완성을 위한 섭리의 노정을 이제 참만물의 날로부터 세계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한을 가지고 평균된 자리에 있어서 만물을 생축의 제물로 몸 자체를 봉헌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갖게 되었사옵니다.

이날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모든 만물은 당신의 소유로 반환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전환의 기준을 36회를 맞는 이날로부터 전개하고, 금년 표어인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이라는 최후의 종막(終幕)을 놓고 이것을 앞으로 19일 남긴 6월 13일까지 저희들이 내적 외적 만물과 자녀와 부모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당신의 이름 앞에 다시 전체를 봉헌해 드려야 할 지상의 최대의 희망의 때가 찾아오니, 그날에 앞서 가지고 이 제36회를 맞는 참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이제 전체를 반환시킬 수 있는 하늘의 소망의 때를 맞는 참만물의 날로부터 돌아갈 수 있는 기원으로 삼겠사옵니다.

이번 모임에 일본에서 40명, 대만에서 12명, 필리핀에서 12명, 캐나다에서 12명, 그리고 미국에서 40명, 이와 같이 합하여 모든 것을 청산하는 생축의 제물로서 섰사옵니다. 제물은 지금까지 둘로 쪼갰지만, 완전히 참부모의 승리권,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참부모의 권한으로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권 재림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정비하고, 지상세계의 거짓 부모로부터 이루어진 모든 것과 천상세계의 거짓된 모든 전부를 참부모를 통해서 깨끗이 청산지어야 할 엄숙한 역사적인 참만물의 날 식전을 거행하겠습니다. 참만물의 날을 책정함과 동시에 참자녀의 날, 참부모의 날, 참하나님의 날 그 기대를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의 역사를 청산지을 수 있는 오늘의 식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 참부모께서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로서 왕권을 갖출 수 있는 기독교 문화권으로부터 통일천하를 이루려던 모든 것이 연장되어 이제 이때를 맞이하여서 3억6천만쌍을 축복함과 동시에 인류의 해방을 선언할 수 있는 때를 다시 맞았사옵니다. 부모의 나라와 부모를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축복 받은 지상의 가정들과 천상의 가정, 흥진군과 연결하고 여기의 상대적 국가인 직계 외의 양자권, 서자권에 서 있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계와 영계의 영인을 대표하는 이들이 축복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아벨적 부모의 권한을 중심삼고 가인적 세계를 미국을 세워 장자권을 축복하였사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로부터 이것을 통일천하의 하나의 기원으로 삼고자 원하오며, 미국 전체의 기독교가 통합하고, 온 종교가 통합하고, 인류가 통합할 수 있는 길을 가져서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을 선포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바쁜 시간을 저희들이 달리고 있사오니, 이 과정에 하늘 앞에 그릇됨이 없이 모든 것이 형통되게 허락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엄숙한 식전을 이제 봉헌하고자 하오니, 일일이 깊으신 마음을 가지고 이 만물의 날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의 아담 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과 자녀와 부모가 왕권을 중심삼고 천국 복귀의 세계적 선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기원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자유 해방권에 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세워 준 모든 것을 기쁘신 가운데서 받아 주시길 부탁하옵니다.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오면서, 하늘땅 앞에,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요구하면서 만민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 (이어서 경배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