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종족적 메시아 1990년 02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4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세상이 하나되어야 본-의 지상천국이 벌어져

선생님이 없으면 사탄이 물러가겠어요? 이론적으로 딱 맞지요? 어쩌면 선생님이 이렇게 딱 해줬느냐 이겁니다. 임자네들이 그저 생활 중에 선생님을 하나님 이상 모셔야 된다구. 하나님이 한 게 뭐예요? 장자권도 복귀 못 했어요. (웃음) 그건 가인 아벨이 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인류가 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하고 난 후에 부모가 오는 것입니다. 부모가 와서 하나된 후에 하나님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기가 찬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것입니다. 핏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면 예수는 아벨이고 세상 사람들은 가인이예요, 타락한 세계. 이거 복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도 천국 못 가요.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기를 바라는데, 죽어서 어떻게 천국으로 데리고 가겠어요? 이거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해방, 그다음에 누구 해방이예요? 하나님의 해방이지요.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부모권 복귀가 그렇잖아요? 지상천국이 언제 되느냐? 통일교회하고 세계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교회권 지상천국은 벌어졌다고 보지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뭘해야 된다구요? 가인 복귀, 부모 복귀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아벨의 입장에 있는데 횡적인 면에 있어서 장성급이지요? 완성급은 선생님의 자리입니다. 국가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둘째 번인 여러분들이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가정을 복귀해야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여러분들의 집안이 선생님과 관계 있는 집안이 되지, 그렇지않으면 그렇게 못 됩니다. 죽더라도 못 따라와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더라면 예수가 안 죽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십자가를 지고 고생해 온 노정을 지나올 필요도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을 복귀하지 않으면 선생님을 못 따라옵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대한민국이 축복받은 종족적 메시아권과 하나 못 되면…. 생각도 못 해요. 선생님이 상속도 안 해줘요.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예수가 지금 천국 가 있어요, 낙원에 가 있어요? 「낙원에 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종족적 메시아로서 책임을 못 하면 어디 가야 돼요? 낙원에 가요, 낙원.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천국 못 이루면 천상천국에는 못 가요.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틀림없이 걸려 버립니다. 어때요? 이론적으로 볼 때 걸릴 것 같아요, 안 걸릴 것 같아요? 답변해 보라구! 「걸릴 것 같습니다」 걸릴 것 같아요, 걸려요? 틀림없이 걸립니다. 선생님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결사적으로 70세까지 고개를 넘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번 고희 때 전세계 사람들이 축하한 것도 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삼팔선, 분수령을 넘었다구요. 전부 다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마지막 설교에 전체적 청산이라는 말도 했고, 분수령을 넘었다는 말도 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영통한 사람들이 `문선생, 이제 고개 다 넘었다' 그러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영통인들이 많잖아요? 사람을 보내서 `아이구! 선생님 만셉니다!' 하더라구. 왜? 분수령을 넘었어요. 내가 죽더라도 이제는 사탄이 침범 못 합니다. 하늘 천사들이, 선한 영들이 나를 옹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멀리 가야 됩니다. 뒤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그럴 것 같아요? 「예」 이거 왕권 복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