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미국은 미국 식구들이 1986년 06월 0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9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할 수 있" 것은 통일교회밖- -어

통일교회 사람들은 입을 가지고 짖지 말라구요. 격전을 지금 시작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뭐 하려고 끌어온 줄 알아? 이놈의 한국 녀석들 많이 와 있구만.

그 누군가가 해야 될 거 아니냐, 누군가가? 누가 할 사람이 없잖아요? 할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 말이예요. 찾아보라구요, 있나. 있나 찾아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밖에 없어요, 여러분들밖에.

그러지 않고 어떻게 미국을 구할 거예요, 어떻게? 미국을 못 구하면 자유세계는 망해요. 50억 인류가 망하는 거예요, 50억 인류가. 책임이 중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 와서 감옥에까지 가면서 이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감옥에서도 쉬지 않고 별의별 지시를 다 하는 거예요. 저 니카라과 문제 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라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 때문에 미국의 여론이 니카라과 문제를 중심삼아 들고 나오니까 국회에서 전부 다 기각됐던 것을 다시 통과시킨 거예요. 레버런 문이 니카라과에 2천 7백만 불을 지원하라고 한 거예요. 이것을 언론계가 전부 다 알면서도 그런 기사를 낸 신문이 어디 있어요? 그런 신문을 낸 녀석이 어디 있느냐구요. 그런 기사를 낸 신문사가 몇 개나 돼요? 그런데 신문사가 얼마나…. 레버런 문 알까봐 쉬쉬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약에 그때 선생님이 손을 안 썼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바빴으면 감옥에 있는 선생님을 깨워 가지고 그 놀음을 시켰겠느냐 말이예요. 국민들한테 얼마나…. 레이건 행정부에 똥칠해 가지고 지금 레이건이 형편없이 됐다구요. 레이건 행정부가 국회에서 1억 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지금 보류중이지? 「예,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싸우고 있습니다(통역자)」 1억 불을 통과시켜야 된다구요.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니카라과는 공산당에게 넘어갔을 것이고, 멕시코로부터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이 5개국도 전부 다 공산화되고 본격적인 전투 태세로 들어갔을 거예요. 만약에 국회에서도 자기들이 안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혼자서 전부 다 지불할 줄 알기 때문에 거 창피해서라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몰아댄 거예요. (박수)

선생님 말 들으니까 여러분들 기가 막히지요? 아이구, 선생님 따라온다고 왔지만, 뭐 선생님 도와준다고 다 했지만 선생님의 사정도 내용도 모르고 지금 와 보니 기가 차지요? 「예」 알고 보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꿈도 꾸지 않는데 외부 사람들이 이걸 책임지겠다고 날뛰고 있으니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에게는 계시를 안 주었지만 외부 사람들에게는 계시를 주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원하라고 한 거예요.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묶는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을 내버리고 그러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여기 닥터 더스트한테도 그걸 안 가르쳐 주고 난데없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철이 없다고 봤기 때문에 그래도 용서를 해줄 수 있다구요, 어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는 나이 40이 다 되어 오니까 믿고 이렇게 말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날에는 목사들을 붙들고 교화운동을 해야 되고, 국회의원들을 붙들고 교화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안 되거든 교회조직을 취해서, 아까 말한 미국의 집들을 전부 다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에 몰아 넣어 가지고 이걸 전부 다 막아내야 돼요. 집만 찾게 되면 목사가 찾아올 것이고, 국회의원도 찾아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전국 50개 주를 순회하면서 목사 집회를 하면 목사들 많이 올라올 거라구요. (박수. 함성) 선생님 안보문제 책임질 수 있어요? 보안문제 책임질 수 있어요? 「예」 누구를 믿어요, 누구를?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대신 여러분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FBI 여기 뉴욕 책임자들이 하는 말이 제발 레버런 문 어디 가지 말라는 거예요. 나가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이스트 가든에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건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이라구요. 여러분들, 테러단의 활동이라든가 공산당의 활동을 알아요? 여러분들 암만 1,000명이 있더라도 못 당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할 책임은 무엇이건 하겠다고 했으니 책임부서에 있어서 이제 이 700명 사람들이 7만명 목사 엮는 놀음을 해야겠다구요. 그다음에 그 7만명 모인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조직 활동을 전개하면 미국이 우리 손아귀에서 춤추고, 사지(死地)에서 살아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