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복귀의 전통정신 1992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0 Search Speeches

8단계의 탕감복귀를 완성한 참부모

선생님이 여기까지 오는 데는 그야말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생사를 걸고 싸운 거예요. 그것은 잘 알고 있지요?

결국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탕감복귀를 쉽게 말은 하지만, 선생님으로서는 실제로 싸워 가지고 승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으로서는 제일 무서운 것이 하나님도 아니고 누구라구요?

문선생입니다. 하나님도 지금까지 기다려 온 거예요. 승리의 주인공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 온 거라구요. 그게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는 완성한 누구라구요? 「아담!」 아담이고, 완성한 누구라구요? 「해와입니다. 」 해와가 아니라구요. 완성한 아담이기 때문에 완성한 아버지입니다. 그렇잖아요? 참아버지예요, 참아버지.

참아버님이 있으면 참? 「어머니!」 그 어머니가 어머님이에요. 그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여자들이었다구요. 선민을 택한 것도 다시 여자의 복중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게 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가인 아벨이 장자권을 복귀하지 못했어요. 그것이 점점점…. 지금까지의 역사를 통과해 온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이렇게 되었으면 대번에 전부 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을 분별해서 다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야곱 때 그렇게 된 거라구요. 복중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쌍둥이지요? 쌍둥이로 태어나서 40대에 하나님의 섭리가…. 리브가의 복중에서는 장자권 복귀가 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다시 복중에 들어가서 장자권 복귀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다말을 알지요? 다말이 시아버지와 관계하여 쌍둥이를 뱄는데, 동생이 형님이 나오는 것을 밀어젖히고 나왔다고 해 가지고 베레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거기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의 뱃속에서 혈통, 근본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한 것입니다. 복잡하다구요.

그 다말의 전통을 2천 년간 연결해서 메시아가 나오는 거예요. 메시아는 혈통적으로 사탄과 인연이 있으면 안 됩니다. 완성한 아담은 사탄과 관계없이 태어났지요? 사탄에 의해서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들로부터 피를 맑혀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기준에서 태어났다는 조건이 없으면 완성한 아버지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2천 년을 기다렸어요. 왜 2천 년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느냐?

사탄세계에는 국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가 있으니까, 재림시대에 그 왕국이 모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유대나라에 있어서도 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약성경의 최고의 이상이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다면 국가적인 대표가 되는 여자가 필요하다구요. 그 여자가 마리아였어요. 이러한 역사적인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기에는 여자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아짱(母ちゃん;엄마)인 리브가와 다말…. (웃음)

왜 웃어? 가아짱이 아니야? 야곱의 가아짱이잖아요? 가아짱이라고 하는데, 왜 웃어요? 야곱의 가아짱이지요? 이삭의 오쿠짱(奧ちゃん)이라구요. (웃음)

그리고 제일 나중에는 마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