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역사적인 선교사가 되라 1982년 07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3 Search Speeches

완전히 반대받아야 완전히 승리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도 새벽 세 시 반에 일어났다구요. 한 시간 반 잤다구요. 여러분들 불평해 보라구요. 고생한 사람 오늘 한번 불평해 봐요, 내가 물어 볼께.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안다구요, 마음이,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마음이 아니까. 그렇게 하더라도 선생님이 좋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당하든가 이런 자리에 서 있게 되면 선생님이 몽시에 나타나 가지고 많이 가르쳐 주고 다 그런다구요. 그렇 지요? 생활할 때보다도 더 가까이 대해 주고 영적으로 많이…. 그런 걸 알게 된다면 이제 어려움도 피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 생활도 그런 무엇이 있고, 선생님 생활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남 모르는. 여러분들은 선생님 대해서, 나는 하나님 대해서 그런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들, 아직까지 역사적 선교사가 못 되었으니까 또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선교하던 나라가 이제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한꺼번에 봄바람이 불 날이 올 테니까 그때까지 달리자이거예요.

여러분이 초청해서 내가 그 나라에 가면 좋겠어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초청하고 그 나라의 학자들이 초청해서 가면 좋겠어요?「두번째요」 그렇게 되면 그때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비참한 자리에 있고, 아무 권력이 없더라도 내가 내 왼쪽에 '아무개' 해 가지고 불러다 앉힐 거예요. 어때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 한다구요. 그래서 남미에서도 이미 카우사(CAUSA ;남북미통일연합)를 통해서 대통령 관저를 중심삼고, 군을 중심삼고 최고 정상의 활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가 있는 나라 사람들이 '레버런 문' 하면 다 알아요?「예」 악명 높은 레버런 문이지요? 그건 밤중이니까 그래요, 밤중. 밤에는 새까맣다구요.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그러지요? 밤중이니까 그래요. 그게 이제 새벽이 되고 태양이 올라올 때는 '어? 저사람이 하얀 것 입었네, 딴 빛인 줄 알았는데' 할 거예요. 그게 무니예요, 무니. '저 사람이 세계 최고의 사람이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때는 '오!' 하게 되는 거예요. 전부다 반대를 했기 때문에 완전 점령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반대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 다른 소리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싫어한다는 거예요. 상을 주고 싶더라도 그 사람 때문에 못 주고 말이예요, 상을 주더라도 그 사람 때문에 나누어 주기 싫다는 거예요. 몽땅 주고 싶지. 그러니까 전부 반대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거 얼마나 멋져요? 완전 승리예요, 완전 승리.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희망을 갖고 있어요. 아침이 온다는 걸 안다구요. 이번 결혼 때도 때를 잘 잡았어요, 못 잡았어요?「잘 잡았습니다」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돼요. 큰 무니 노도, 무니 파도가 미국을 휩쓸고, 저 구라파를 휩쓸고, 전세계를 휩쓸어서 무니파들이 한번 뒤집어 놓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요? 토네 이도(tornado;회오리바람) 같은 파도가 완전히 지구성을 휩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