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현재의 분석과 축복 1982년 06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0 Search Speeches

축복이란 모" 면-서 이상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제부터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오늘의 제목이 뭐냐 하면 '현재의 분석과 축복' 입니다. 종교계, 정치계, 영계를 전부 다 분석하여 설명을 다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한 축복이 뭐냐? 이것을 위한 홈 처치 기반이 뭐냐? 이것을 위해서는 홈 처치 기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앞으로 선생님이 없을 때에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 홈 처치 기반만 잘 만들어 놓으면 선생님이 죽더라도 선생님의 뜻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 세계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축복받으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아담권, 본연의 아담 권위를 대표하여 문화면에서나, 정치, 경제의 모든 면에서 대표적으로 승리한 하나의 이상적 부부로 출두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혼자는 못 가는 거예요. 천국 가는 데 남자는 오른쪽 다리이고 여자는 왼쪽 다리입니다. 혼자는 완전한 사람이 아닌 절뚝발이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끄러움을 후손들에게 보여 줘선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과 만물세계와 온 영계에까지…. 이렇게 여러분의 아들딸이나 후손들에게 보여 줘서 안 되고, 그다음에는 이 세계 앞에 보여 줘선 안 되고, 영계 앞에 보여 줘선 안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되지 못하고서는 영계에 가서도 부끄러울 것이고, 세계 앞에서도 부끄러울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이상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 이상 축복이 어디 있어요? 이 이상 축복이 어디 있느냐구요? (웃음) 천국을 가질 수 있고,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으며, 세계의 전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뭣이 부러워요? 그것을 표시할 말이 없으니 축복이라는 말 한마디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축복의 날에 여러분의 눈을 보게 될 때, 제일 크게 떠지고 좋아하는 눈이지 둔한 눈이 아니라구요. 눈이 기뻐하고 환호하는 제일 커지는 날이 축복의 날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눈으로 뭘 찾아요?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라 내 약혼자라구요. (폭소) 코가 그때는 벌렁벌렁하면서 좋아할 거라구요. 왜? 그 약혼자 때문일 거라구요. (웃음) 그때 여러분의 귀가 제일 클 것입니다. 제일 신비로울 것입니다. 그거 말도 못 해요. 나를 터치하는 사람도 최고로 민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흥분을 느낄 것입니다. 당신 때문에 이런 복이 온다 이거예요. 나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오는 거예요. 나 때문에 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은 당신 때문에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만세할 때는 말이예요.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만만세한다구요. (동작으로 흉내내심. 웃음) 이건 한꺼번에 한 2천 명이 쓰러지더라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다리가 부러져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복된 날이 열리는데 그거 얼마나 좋아요? 행복한 시간이 온다! 이걸 기다리면 그저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면서 학학학….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웃음)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어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이 사람들아! 보지도 않고 사진 가지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보고도 좋아하지 않으면 그건 죽어야지요. 자, 못생겼어도 남자 얼굴이예요. 다 인정해야 돼요. 그걸 인정해야 된다구요. 이래 봐도 몸뚱이는 남자예요. 남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면 된다구요. 볼 줄도 알고, 웃을 줄도 알고, 만질 줄도 알고, 키스할 줄도 알고, 사랑할 줄도 알면 됐지 뭐. 그러면 됐지요. 그것이 가짜 정이 아니라 순정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