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1997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87 Search Speeches

6시부터 한 시간의 훈독회 시간을 가져야

일본의 책임은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선, 에리카와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에리카와가 하라고 하면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어도 해야 됩니다. 명령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라구요. 시간이 짧을수록 그런 것은 하나님의 창조와 같은 실적으로 일본에 남아지는 거라구요. 그런 심정권을 가지면 이상적입니다. 탕감적인 절대 조건이 되어 있다는 것은 말로써 다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확실히 알겠어, 이시이?「예, 알겠습니다.」

이시이, 잘하라구! 선생님이 어려운 것, 법적인 문제 같은 것을 너한테 책임을 맡기고 있다구. 가장 어려운 때에 와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을 잃어버릴까봐 너를 세웠다구. 한국의 부도를 어떻게 할까? 이거 부도를 낼까, 어떻게 할까? 이시이, 대답하라구! 부도!「부도 내지 마십시오.」지금의 사정을 어떻게 극복할 거야?「예, 지금의 사정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극복하겠습니다.」지금 선생님이 필요한 자금이 최소한 5천만 달러라구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훈독회를 6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과 세계》, 이것은 옥중에서 선생님이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편집한 책이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 이것의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하지 못하면 절대로 뜻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축복가정들은 그렇게 해서 6시부터 한 시간의 훈독회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정이 정착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틀림없이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구요. 어느 누군가가 아무리 감동적인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도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마다 그렇게 되면 심령 상태가 얼마나 발전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틀림없는 거라구요. 그런 심정이 연결됨으로써 선생님이 역사를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시간을 함부로 보내지 않도록 각자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될 때 희망이 있게 됩니다. 주위의 복잡한 것들을 수습한다는 생각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려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향해서 직행! 그것을 향해서 뭐라구요?「직행!」직행, 일방통행입니다. 승리의 목표를 향해서 돌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중간에서 멍하게 시간만 보내지 말고 선생님이 하라고 하면 대번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왔던 4천2백 명이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그렇게 희생하면서 일본을 도와주는 거예요. 그러면 11월이 되면 몇 배로 불어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사라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명령을 해도 빈둥빈둥하면서 '축복의 전통에 안 맞기 때문에….' 축복의 전통에 안 맞는 것을 선생님이 명령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의 품속에 안겨서 축복 받는 것은 아니라구요. 핍박을 받으면서 가정 가정마다 전통을 얼마나 빨리 상속하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시이의 종족은 모두 다 축복 받았어? 이시이!「예!」종족을 모두 다 축복해 주었어?「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싸움이라도 하라구! 선생님은 열두 살 때 일족을 모두 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게 했다구요. 이런 진리를 알았으면 그 주체가 말씀만 하면 모두 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복종한다구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왜 실천하지 않느냐구? 그거 큰 잘못입니다. 그것을 자각하고 돌아가라구! 알겠어?「예.」

그리고 돈 문제를 어떻게 한다구요? 자기를 믿고 목숨을 걸고 사랑하면 돈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갈 수 있는 길을 열라구!「예!」돈 문제는 문제가 아니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없습니다.」이 녀석들, 부끄러움을 몰라. 원리대로 통할 수 있는 길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몇 년 되었어요? 선생님이 일본에 못 들어가게 된 것이 몇 년째예요? 10년 이상 되었지요? 외무부, 내무부 등 어디든지 인맥을 만들 수 있는 책임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어?「예.」확실히 하라구!「예.」역대 회장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해야 돼! 무엇을 했어요? 그 어떤 회장도 무엇을 남긴 것이 없어요. 그런 역사관을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서 전통정신을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예!」그럴 만한 자신이 있으면 조용히 앉으라구!「예.」

에리카와!「예.」너 논 짱(ちゃん) 알아, 논 짱?「예, 압니다.」어디에 있어?「로스앤젤레스에 있습니다.」일본에 돌아오면 너를 도와주도록 하라구.「예, 알겠습니다.」모토코와 세 사람이 하나되라구요.「예, 알겠습니다.」네 부족한 점을 도와 달라고 해. 외교 능력이 없으면 모토코를 이용하고 말이야, 논 짱도 이용해. 대학을 졸업하면 선생님이 보내준다구.「예.」그거 역사적인 여자라구요.「예.」1975년에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를 연결한 다리가 되어서 일본을 버리지 않고 한국도 버릴 수 없는 인연을 만든 그런 의지가 있는 사람입니다.「예.」일본교회가 그 여자를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예.」그 생애를 건 제물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일본교회는 발전하지 않습니다.「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