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1차 새소망농장 선언 1995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74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40년 탕감노정

이것을 만약 안 들으면 선생님은 전부 다 칼로 서구사회를 잘라 버릴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을 피 흘리게 하고, 하나님을 수천 년 동안 고생시킨 원한의 원수이기 때문에 노아의 심판과 같이 칼로써 목을 전부 쳐버려야 된다는 말이 벌어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남기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썩은 과일은 전부 다 치워 버려야 돼요. 쓰레기통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이 없었으면 하나님은 심판해 버렸을 것입니다. 불심판을 해 버렸을 거라구요.

그러나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원수를 칠 수 없는 당신의 전통을 아는 아들이 책임져 가지고 이걸 바로잡겠으니 좀 기다려 주십시오.' 해 가지고 나온 것이 40년 탕감노정이에요.

예수님을 중심삼은 20세기 기독교권의 가인 아벨이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담 가정에서 아담을 쫓아내지 않고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과 더불어 해와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세계적인 판도에서 민주세계가 선생님을 쫓아낸 것입니다. 기독교가 쫓아냈다구요. 영·미·불이 쫓아낸 거예요.

하나님은 다 버려야 됩니다. 그래, 하나님은 다 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 된 선생님이 '당신의 모든 원한, 심판하지 못한 모든 원한을 해원성사해 드릴 테니 나한테 맡기소.'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천년 동안 역사해 나온 것을 40년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 40년만 기다려 달라고 한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다 사탄 편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 이 사탄세계 전부하고 선생님 혼자하고 싸우는 거예요.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놈의 사탄아! 너 이래야 될 것이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 사탄이 선생님 앞에 변명하고 나설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속일 수 없고, 노아 가정의 원칙을 넘어설 수 없고, 아브라함 가정의 전통, 모세 가정, 예수 가정의 모든 역사를 환하게 알고 있으니 '너 이렇게 죄 지은 녀석! 나한테 절대 복종해, 뭐야 이 자식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국가적 기준 이하였기 때문에 죽일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 세계적 기준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반대를 하지만, 사탄이 자기 아들딸을 최대한 안 뺏기도록 반대할지 모르지만 세계적 기준에 서 있는 나를 사탄이 절대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죽이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내가 하는 대로 밀어 주소!' 하는 거예요. 책임을 맡겼으니 전권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가 반대하라 이거예요.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의 전통을 하나도 안 지켰습니다. 아시아의 전통이 하나도 없어요. 하늘의 전통을 가지고 밀어댄 것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의 전통을 세운 거예요. 당신의 명령이면 절대 복종한다 이겁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끌어다가 감옥에 가둘 테면 가두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불평을 안 해요.

감옥에 가둬 가지고 처리하려고 해도 처리 안 되면 그 감옥의 기반을 전부 전수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선생님은 여섯 번이나 감옥 문전에 걸어간 것입니다. 6수, 사탄수를 넘어가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미국 감옥에까지 잡혀 들어갔습니다. 미국 감옥에 갔으니, 소련 감옥, 중국 감옥도 갈 수 있는 표준의 기반이 벌어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