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성약시대 선포 1998년 02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2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 이외의 길은 -어

돈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돈이 필요 없습니다. 임자들은 어때요? 돈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임자들도 선생님과 같은 성품을 갖고 있을 테니, 돈은 필요 없을 거예요. 뭐가 필요하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봉사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의 가족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까지, 사랑과 방향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을 요구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돈은 따라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돈은 있어 봐야…. 돈은 그렇게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80세 가까이 되지만, 지금까지 생활 문제를 걱정한 적 없어요. 하나님을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하면, 자기가 하나님을 위한 몇 배 이상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모험도 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런 선생님을 만난 것이, 지금의 일본 사람의 현상으로 볼 때 고생스러운 일입니다.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어때요? 그리고 여러분의 선조들의 눈으로 볼 때는 어때요? 고생스러워요? 고생의 반대말이 뭐예요? 불(不)고생, 무(無)고생, 비(非)고생? 어느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고 축복헌금을 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지요? 국가시대가 되어도 그것을 내지 않은 사람은 국가시대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좀 봐 주소. 내일 완납하겠소.' 이렇게는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선조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다른 선조들이 참소한다구요. '일본 사람에게만 특별히 그런 조처를 취해 주고 그게 뭐야?' 한다는 거예요. 보통은 3년입니다. 1992년에서부터 1995년까지 3년이라구요. 그것을 1998년이 되도록 못 한다는 것은…. 1년으로 내려 가지고 단축시켜서 했지만 말이에요. 단축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탕감의 기간은 3수가 고개입니다. 하나, 둘, 셋의 3수…. 이스라엘 민족도 이집트의 3일 잔치에서 조건을 세우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 있어서 세계적인 축복은 천주적인 해방권을 가지고 축복을 받고, 그 특권을 가지고 만물을…. 만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누가 주인이 돼 있어요? 사탄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동위권 동참권을 허락하기 때문에, 축복과 상속이라는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사탄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좌에, 보좌에 앉은 채 그 주위까지, 영계의 하나님의 황실까지 사탄이 침입해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해방될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몇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그 길이 없었어요. 몇천만 년의 역사입니다. 6백년, 6천년이 아니예요. 창조이래, 창조이래 하나의 본래의 가정의 이상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해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전후 좌우 전부를 정리해서 사탄권 방비의 대책과 공식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은 후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노골적인 사탄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 이의를 제시하면 걸려 버립니다. 참부모는 그런 것에서 전부 다 승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을 전부 세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나쁜 일은 전부 문선생이 했다고 누더기 보따리를 씌웁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전부 문선생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문선생에게 뒤집어씌웁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