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2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절대 필"하다

중생을 알겠어요? 중생 논리, 알겠어요? 참부모, 참아버지가 얼마만큼 필요해요? 여자에게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에게는! 그릇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세계 여자는 선생님의 대상권에 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다시 낳음 받은 그 아내를 남편은 하나님의 부인으로 모셔야 되고 그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로 모셔야 됩니다. 3년 동안 남편으로서 아들딸을 왕자 왕녀로 모시고 아내를 여왕으로 모시고 과거를 회개하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참부모를 위해서라면 생사를 넘어 밤이든 낮이든 언제든지 행동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될 때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의 대신자가 될 수 있는,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하고 하나 안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원리가 있기 때문에 천하는 통일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한, 하나님이 이런 천운을 중심삼고 처리해 나가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같은 혈족이 되지요? 접붙였을 뿐이지 말이에요. 뿌리는 돌감람나무이지만 거기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3년 지나서 접붙인 가지에서 새순이 나오면 하나님은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거름으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도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타락하지 않은 그 자리에 세우려는 하늘의 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죄악된 자리에 있었던가를 회개해야 됩니다.

중생! 통일교회 초창기 때에는 선생님에게 어머니가 없었어요.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 뱃속에 들어가려고 선생님 생각밖에 안 합니다.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를 낳아야지요. 아들딸이 없다구요. 낳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한 것입니다. 낳고 길러 주어 통일교회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왕자 왕녀를 빼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해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선생님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서쪽을 가면 아침에 일어나서 서쪽을 향해 자기도 모르게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지금은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다구요. 요즈음 여자들만 5만 명 동원을 명령했는데 내일부터는 사흘에 한번 2천 명씩 옵니다. 그래 가지고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세밀하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 세상에 다른 데 가려야 갈 수 없지요. 새로운 결의를 하게 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세계의 실패를 여자들이 책임지고 일본을 구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선생님 팔아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살 수 있다면 사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팔아먹겠다는 사람은 없고 사겠다는 사람만 있어요. 파는 사람이 있어야 사는 사람이 있을 텐데 말이에요. 얼마 주고 살 거예요? 선생님 말씀에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의 논리가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미·불의 기독교 통일세계를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오신 겁니다.

문총재를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40년 역사 동안 이렇게 망해 버렸습니다. 40년 전에 문총재를 환영했으면 벌써 지상천국 천상천국 다 이루었을 거예요. 선생님 40대에 통일 천하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지금 몇 살이에요? 73세 아니예요? 40세에서 80세까지 탕감복귀해 가지고 80세 때 통일 천하의 모형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우리들의 임무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확대 운동을 하여 어머님 내세워서 세계적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 선포를 하고 각 나라의 중요 신문을 중심삼고…. 그래서 내가 세계 2대 신문왕과 타협했습니다. '문총재가 지금까지 신문 때문에 맞아 왔다. 이것을 신문이 탕감복귀해야 할 텐데 너희들 내말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하니까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듣겠습니다.' 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대한민국이 악선전 해보라구요. 하룻밤에 녹아날 것입니다. 2년 동안에 [워싱턴 타임스]에 대해서 작업을 한 것입니다. 세계의 수도가 미국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리버럴한 신문이라든가 공산당 계 신문 등 여러 신문이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요전에 노태우는 미국에 가서 [워싱턴 포스트] 사장을 만났는데 이번에 김영삼 대통령은 가서 누구를 만났지는 모르겠다구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망한 집을 찾아 다니는 거라구요. 워싱턴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니까 지금은 민주당 공화당 인맥을 다 쥐고 있습니다. '다음에 장관할 사람은 누구고 국장할 사람은 누구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백안관에서 참고하려는 자료는 [워싱턴 타임스]에서 빌려서 써야 됩니다. 국회 도서관도 그래요. 국회 도서관이 정보 센터가 아니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는 세계의 정보 센터입니다. 세계 최고의 비밀 정보가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국의 안기부가 이것을 알았으면 대접을 잘 할 텐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 대사들이 우리를 우습게 알았다구요. 천만에! 내가 벌써 13년 전부터 유선방송 핵심의 자리를 점령한 것을 미국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어요. 이제 그것이 드러나니 미국 조야가 야단이라구요. '레버런 문은 도깨비 같다.'고 말이에요. 나쁜 줄 알았지만 지금 와서는 좋게 보는 것입니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나발 불고 북치는 게 좋아요, 북치고 장단 맞추는 게 좋아요? 나발 불고 북치는데 장단을 맞추어야 음양의 이치가 맞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