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미래의 주인 1977년 10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4 Search Speeches

뉴욕을 살릴 수 있" 사람은 오직 통일교인"뿐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교훈이 뭐냐? ‘나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라 이거예요.' 나라고 세계고 하나님이고 뭐고 필요 없고 나만 사랑하라!' 하는 지도자는 가짜 지도자예요. 우리 통일교회, 뭐 뉴요커 호텔, 뭐 뉴스 월드, 벨베디아, 이스트 가든, 다 날아 가더라도 이걸 남겨야 된다구요. 이것만은 우리가 남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세계가 있는 것이요, 여기에 천국이 있는 것이요, 여기에 하나님의 해방이 있고 인류의 해방이 있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박수)

이렇게 생각할 때, 일본 식구들이 미국에 와서 일하는 것을 보고 ‘야, 엄청난 일이구나!' 하고 느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더 사랑하는 데 있어 실제 행동 대열의 일선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정을 사랑하지 못하고 나라를 사랑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신은 세계를 사랑하는 축복권 내에 돌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할수없어서 해요, 기뻐서 해요?「기뻐서 합니다」왜? 왜 그러냐? 사랑을 안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안 할 수 없구나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구요. 사랑의 길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안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반대를 받고 있지만 참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이런 사상을 집어넣는 거라구요. 내가 만약에 죽으면 여러분들과 같은 이 미국의 젊은 사람들, 파란 눈을 하고 노랑머리를 한 미국의 젊은 사람들을 여러분들이 교육해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우리는 사탄세계의 일선에 나섰다구요. 뉴욕이 전부 다 암흑가예요, 암흑의 도시예요. 오늘날 뉴요커 호텔이 있는 50번가 맨끝은 전부 다 창녀의 소굴과 연해 있다구요. 전부 다 숙청하고 청소해야 한다구요. 젊은 남자, 젊은 여자들이 여기에 유혹을 받고 있다구요.

미국을 망하게 하는 마약이 여기에 있고, 악마를 여기에서 기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이 놀음을 내가 전부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전세계에 미국을, 이 뉴욕을 다시 새로운 뉴욕으로 선전해 가야 되겠다구요. 그러고 뉴욕에 관광 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젊은이를 찾아 와라 이거예요. 무료로 봉사한다 이거예요. 새로운 교육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선전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산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운동을 하려니 뉴요커 같은 그런 호텔이 필요하다구요. 알 만해요, 모를 만해요?「알 만합니다」여러분들 눈이 찌그러졌어요, 똑바라요?「똑바릅니다」귀는 어때요?「똑바릅니다」생각은 어때요?「똑바릅니다」다 똑바른데 여러분들의 행동은 어때요, 행동은?「똑바릅니다」그러니 이것을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 통일교회가 1970년도에서부터 세계에 자랑할 한때를 가진 것을, 이것을 악마의 손아귀에 빼앗길 수 없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새로이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거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자, 그럼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하자구요.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