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섭리의 때에 맞추어 살라 1999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2 Search Speeches

가정적 참부모가 되어야

에덴에 가서 나라 대통령하고 종교 책임자를 모아서 두 사람을 가인 아벨, 몸 마음으로 하나 만들어서 '너희 아들딸들을 축복해라!' 하면 안 하겠어요. 그러니까 데모입니다. 금년에 축복을 한 다음에 데모를 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비로소 데모하는 것입니다. 공세라구요. 참부모가 되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참부모지요? 인류의 조상이지요? 그게 씨입니다. 그러면 지금에 있는 아들딸은 그 나무의 잎사귀의 새로운 열매와 마찬가지입니다. 씨의 열매로 출발한 것이니 몇천 년 후에도 씨와의 가치는 이퀄(equal)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참부모는 선생님이지만 여러분은 가정적 참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아담은 개인·가정적인 참부모, 종족적인 참부모, 민족적인 참부모, 국가·세계·천주적 참부모,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역사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세계적 참부모, 이 사탄세계 가정에서 실패했고 국가에서 실패했는데 세계에서 승리해 가지고 뒤집어 엎어 가지고 하나님과 성자의 도리, 하나님 아들딸의 자리에서 있어서 비로소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또, 하나님이 함부로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딸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넘겨주는 것이 자식에게 물려주는 건데,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살던 그 전통적 사실을 후대 인간들에게 물려주어야 됩니다. 어제께도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이 태어난 날, 아담이 결혼한 날, 아담이 죽은 날, 이랬으면, 타락 안 했으면 가정적인 완성이요, 종족·민족·국가, 참부모와 참아들딸과 참부부가 다 있는 것입니다. 씨와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의 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가정들, 오늘날 나라 정치가들, 이 놈의 자식들, 나라 망쳐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입니다. 이 요사스러운 패들을 하늘이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서서히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한 잎 두 잎 떨어지면 누구도 몰라요. 그것을 때려 버리면 악한 놈이 뛰쳐 넘어와요. 그러니 서서히 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대한민국 8대가, 이박사 때부터 사건이 닐리리 동동입니다. 이박사도 사건, 윤박사도 사건, 박정희도 사건, 최규하도 사건, 전두환도 사건, 그 다음에 누구예요?「노태우 대통령입니다.」그 다음에 누구예요?「김영삼 대통령입니다.」그 다음에 김대통령은 몇 대예요? 8대입니다. 8수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 시대도 8대가 못 넘어갔습니다. 그게 다 천리 도수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나라라는 거대한 것이 사람이 하는 일, 개인의 일생도 하늘의 운을 따라서 움직이는데 나라가 자기 멋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자기 멋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다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모든 나라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갔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 꼭대기에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오래 된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게 사는 길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프리카 대신 남미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미에 오라고 하니까 안 오겠다고 하지요. 가정이고 뭐고 몰고 와라 이거예요. 가서 정리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아요. 역사의 전환의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축복하려고 했는데 한국에서 축복하면 한국이 복 받는 것입니다.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해와적 어머니 입장에 서니까, 어머니가 아니예요. 동생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그 대신 아버지가 대신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특권입니다. 해와가 잘못하면 해와를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어요. 재창조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의 때 이번 축복문제를 중심삼고, 대만이 섬나라입니다. 대만에서 하게 된다면 아시아가 두 쪽이 납니다. 중국이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 둘을 소화할 수 없어요. 중국이 지금 우리와 하나되어 있습니다. 고위층부터 축복을 해 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모르지요. 소련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