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7 Search Speeches

선생님을 만나려면 선생님같이 살아야 돼

내가 미국에 도적질하러 왔나, 도와 주러 왔나? 「도와 주러 오셨습니다.」알긴 아누만. 나를 전부 다 동양 거지로 생각하고 동양의 흘러가는 마피아 일족으로 생각했지만, 아니야! 그 돈 가지고 월급 주면 받겠어, 안 받겠어? 「안 받겠습니다.」거기에 내 돈까지 보태서 [워싱턴 타임스]에 갖다 바치고 이래 가지고 사업하는데, 보통 일이 아닌 거야. 월급을 더 준다고 그리 가는 녀석이 있어. 그래 가는 건 좋은데, 여러분들이 나를 월급 주고 나서 가라 이거예요. 너희들 선생님한테 월급 한 번 줘 봤어? 20년이 가까워 오지만 너희들이…. 내가 너희들을 구데기처럼 전부 파먹으려 그래. 잘 죽어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지만 뭐 앓다 죽고 싶다 하는 생각은 안 해. 이러다 그냥…. 시작을 고생으로 했으니 고생으로 일생을 마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만나려면 선생님같이 일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예요. 나와 같은 삶을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데,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거예요. 곤란하지? 쉽지 않다구. 그래, 선생님을 만나려면 여러분들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내가 이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도 이렇게 살다가 나를 다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만난 후에 여러분들이 `나는 아버님의 방식대로 살았습니다. ' 하면 자동적으로 나에게 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자연적인 이치야. 내가 `그래, 맞다. ' 그런다구. 그건 뭐냐 하면 방향이 같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방향이 달라진다구. 옳은 길로 어떻게 돌아서느냐? 옳은 방향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방향이 달라지면 각도가 비뚤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입장이 이렇다 하는 걸 잘 알고 있어. 그분 뒤에서 가는 거예요. 현명한 선생님이야. 그 길이 가장 현명하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께 미친 사람이라고 다들 그러지? 그거 신경 쓸 거 없어. 나는 언제나 바른 길을 가니까. 그거 아무나 그럴 수 있는 게 아니야. 아무나 이 길에 쉽게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올 수 없어. 내 가는 길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걷어차고 나가는 거예요. 사망의 구렁텅이에서는 재빨리 빠져 나와야 돼요. 그렇다구. 그런 거 좋아들 해? 「아닙니다.」그건 사탄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사탄 소속이 아니야. 본래 하나님 편이라구. 여러분은 숨을 거둔 후에 나와 다시 만나게 돼 있어요. 나와의 영계 상봉 직후 여러분이 `저희들은 아버님의 길을 그대로 따랐나이다. '라고 말하면 내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지. 그것이 지당한 이치인 거예요. 나의 길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다면 나는 돌아서서 여러분을 모른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서야지, 왜 내가 돌아서요? (웃음)

그것이 진리인 거야! 옳은 방향을 어떻게 바꾼다는 거야? 옳은 방향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아요. 옳지 못한 길이 항상 비뚤어진 각도에서 방향을 설정한다구. 선생님은 이와 같이 확실하게 하나님의 위치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고, 그분 뒤에서 항시 변함없이 따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이 스마트한 거예요. 틀림없이 스마트한 거지.

요즘 세계 사람들이 `그는 하나님에게 미친 자다!' 하며 레버런 문을 경계하고 있다구. 나는 그런 것은 상관하지 않아. 나는 항상 옳은 길을 가는 거예요. 아무나 옳은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아무나 내가 가는 노정의 방향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이 얼마만큼 크건 간에 발로 차고 나갈 거라구. 재빨리 빠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라구. 이게 좋아요? 사탄은 이런 것은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사탄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원래 하나님에게 소속되어 있다구.

여러분들에게 가르칠 때 잘살라고 가르치는 게 좋아요? 자기를 위해 잘살라고 가르치는 게 좋아요, 남을 위해 못살라고 가르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남을 위해 못살라고 가르치는 게 좋습니다.」그래서 그렇게 가르쳐 주는 분이 참부모야. `남을 위해 살아라!' 그것이 나의 가르침이야. 잘먹고 잘살지, 왜 시집 안 가고 좋은 학교 안 가고 레버런 문한테 미쳐 가지고 동네 가더라도 개 짖게 하고, 욕먹고 핍박받고 그러는 거야? 집안 망신이지, 그게 뭐야? (웃으심)